"상상은 자유라카니까..."
天の河 彩蝶 / 아마노가와 아게하 / Amanokawa ageha
4학년 / 11세
-HAIR-
마치 봄이라는 계절을 알리듯 피어나는 라일락 꽃처럼 엷은 바이올렛 색을 자아내는 색으로
풍성한 머리를 한쪽으로 땋아 반대쪽 귀 위치에 사이드 테일로 묶고 있어 반듯하게 보인다.
그리고 머리숱이 풍성한 탓에 머리 고무줄이 자주 터져 남색의 하얀 스트라이프 무늬의 리본으로 묶고있다.
앞머리는 8대 2 가르마를 타며 반듯하게 정리를 하여 중앙의 앞머리는 놔두고 중앙 옆의 앞머리들은 귀 뒤로 넘기고 있다.
옆머리는 애교 머리처럼 뒷 머리보다 짧으며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있다.
머리의 길이는 풀었을 때의 기준으론 허리와 엉덩이의 경계 부분까지 오며, 묶었을때의 길이는 가슴의 밑까지 올 정도로 긴편에 속한다.
-EYE-
동그란 편이지만 눈매가 살짝 올라가있다. 하지만 큰 눈이 주는 활발한 인상과, 동그랗고 큰 눈동자가 주는 순한 인상 탓에,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대신, 유순한 인상을 준다.
눈색은 깊은 심해의 색같이, 푸르지만 진한색으로, 항상 별을 박아논 것 처럼 반짝거린다.
속눈썹은 긴편이며, 눈 위엔 쌍커풀이 진하게 잡혀있고, 그위엔 눈썹은 진하게 자리 잡고있다.
-FACE-
도자기 같이 희고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의 소유자이며, 입술과 뺨에 붉게 홍조를 띄고 있다.
입은 작은편이라고 하며, 이목구비는 뚜렷하여, 사람들에게 좋은인상을 준다.
-BODY-
근육이 거의 없고, 또래에 비해 몸집은 자그만한 편이다,
하지만, 저체중에 살이 잘찌지 않는 체질이라 몸무게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말랐다는 인상을 준다.
021219
천문부, 선도위원회
"그게..미안하다..."
<사교성이 부족한, 소심한>
왠지 모르게 항상 사람 앞에서 대화를 못하며 쩔쩔맨다. 얼굴을 붉히거나, 땀을 뻘뻘 흘리며 도망친다.
사람들과 대화를 잘 안해본 이유일까, 항상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침묵을 유지 시킬 때가 많다.
이런 대화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항상 도망치는 것 같다.
게다가 소심해서 무언갈 자진해서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 해, 항상 누군가 등을 떠밀어 주거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까,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까 항상 걱정하며,
말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에서, 상대방을 조심스럽게 대하려 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꽃들이 춤을 추고 있다. 진짜 아름답제?"
<순진한, 상상력이 풍부한>
항상 상상이 하루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과언이 아니다 할만큼, 상상을 많이 한다.
길을 갈때에도 상상을 하고 다니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상상을 하면서 결국 끝엔 넘어지거나 길을 잃을때가 다반사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이야기를 상상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알 수있는것이 순진함이다.
사람들에게 잘 속아 본적이 없어, 누군가가 속일때도 진짜라고 생각하며, 믿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저, 전혀 당황ㅎ,하지 않았어."
<거짓말을 못하는,솔직함>
거짓말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거짓말을 잘 못한다.
마음속 어딘가에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라는 양심이 있어서 일까.
항상 거짓말을 할때 당황하며, 격하게 부정하는 것과
표정 관리를 못 하는 행동 탓에 , 표정만 봐도 거짓말인지 아닌지 구별할수있다.
게다가 솔직해서 무심코 말해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해버릴때도 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미움을 사는 경우가 종종있다. 상대방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대하려 하지만 이런 성격 탓에 잘 고쳐지지는 않는듯하다.
그래서 안좋은 얘기도 돌려서 돌려서 이야기 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저기...다치진 않았나?"
<다정하고 올곧은,단호한>
다른사람을 걱정하고 하나 하나 돌아 봐준다.
만약 걸음이 느린 사람이라면 그에 맞춰 걸음을 느리게 하고 걸음이 빠르다면 걸음을 빨리 하는등 상대방에 자신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편의를 위한것 일이다. 그렇게 상대방을 생각하고 위한다는 것에서, 다정한 성격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있다.
선과 악을 분명하게 구분하며, 선을 긍정적으로 지지한다. 동화에서의 주인공들은 선인 경우가 많았기에, 그 영향을 받은것이 매우 크며 소수의 영향은 부모님에게서 받은것이다.
하지만 그런 선과 악의 구별이 뚜렷하기에 단호하다고도 할수있다.
[말투]
칸사이벤(경상도 사투리로 표기합니다) 를 사용한다.
어머니가 칸사이 토박이라 그런지 억양이나, 단어들의 대부분이 칸사이 사투리이며, 다른 아이들이 말하는
단어와 자신이 아는 단어가 다를때 당황하곤 한다.
칸사이벤을 쓰긴 하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 청아하며 조곤조곤 말하는 편에 속하기에, 세게 말한다는
인상은 적게 준다.
[러시아인 쿼터 혼혈]
러시아 퀴터 혼혈로, 친할머니가 러시아인이다.
하지만 러시아어를 하진 못하며, 아는 단어는 아버지가 자주 말하시는
'프레크라스니' 즉, 사랑스러워, 매우 아름다운 이라는 단어만 알며, 부모님 둘다 거의 일본어만 사용하기에, 러시아어엔 능숙하지 못하다.
[탄생관련]
-12월 19일
탄생화:
스노 플레이크(Snow Flake) - 아름다움
탄생석:
12월-터키석- 성공과 승리, 지혜
19일-화이트 오팔-신의 수호
별자리:
사수자리-제우스,목성
[키와 몸무게]
132cm/29kg
[젠더]
시스젠더 여성
[악세사리]
머리 리본의 모양새:
남색의 주무늬 위에 엹은 천으로 만든 리본이 함께 붙어 있다.
교복의 리폼:
동화에서 자주 나오는 레이스 옷을 좋아하는 아게하를 위해, 옷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부모님이 특별히 리폼을 해준것이다.
치마는 안으로 길게 원피스 형태를 이루고 있다.
[입학이유]
아게하의 취미에는 하나가 더있었는데 바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심심할때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노래를 부르거나, 그러지 않을떄에도 자주 노래를 불렀었다.
그래서 부모님의 추천으로 아이돌의 존재와 테이란 학원의 존재를 알게 돼었으며, 그 뒤 아이돌이라는 꿈을 가진뒤 입학했다.
[호불호]
Like-
동화나 이야기/동화풍의 모든것: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대신 친구가 돼준 동화나 이야기를 진짜처럼 믿고 있고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좋아하여, 항상 머릿속에서 모험을 떠나거나, 온갖 상상을 다한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가지고 동화를 만들때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동화를 보면서 동경을 품었기 때문에 주인공들이 입고 나온 옷이라던가, 상징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동화에서 나오는 굿즈 하나는 가지고 있다 한다.
옷도 레이스옷이나 중세풍의 옷을 좋아하며, 교복도 그의 영향을 받았다.
자연:심심할때 상상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 상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광경이나, 자연이다.
자연을 보고 친구라 생각하고 동식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고양이를 특히 좋아하고 고양이들도 왠지 모르게 아게하를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에 들어간 나비(아게하) 라는 글자를 마음에 들어하며, 나비를 아름답다며 자주 쳐다 본다.
달달한 과자/맛있는 음식: 왠지 모르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먹는 양도 많은데다, 식탐도 많아서 어딘가를 다녀오면 꼭
군것질거리를 들고 오는것을 볼수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케이크라 하며, 그중 생크림 케이크를 가장 좋아한다. 이유는 생크림의 몽글몽글한 식감이 좋다고 한다.
과일 중에서는 포도를 좋아한다고 한다.
먹는것은 힘들지만 그 달콤한 과즙이 아게하의 입맛에 맞았던 모양이다.
반짝거리는 것: 반짝거리고 아름다운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반짝거리거나 아름다운것을 보면 무심코 따라가곤 한다.
그래서 별을 보는것도 좋아하고, 보석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별을 좋아하는데 ,
각가지 자리가 있고, 밤마다 지친 자신을 위해 마음을 정리해주는 안식처같다고 말을 한다.
노래부르기: 동화의 장면마다의 분위기를 살려 노래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행복한 결말에서 나올때의 노래를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며,
그렇게 감명이 남은 작품을 위해 만든노래는 한동안 부르고 다닌다고 한다.
그렇게 노래부르는 것을 즐기고, 행복하다 느낀다.
Hate-
고양이 알레르기:고양이 알레르기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고, 그리고 자신을 좋아하며 따라오는 고양이들을 마음껏 만질수도 다가가지도 못한다.
항상 고양이를 보면 멀찍이서 바라보고 땅을 친다고 한다.
한때는 서러워서 하루 내도록 운적이 있다고도 한다. 그만큼 자신의 고양이 알레르기를 싫어하고, 저주한다.
귀신,혼자있기 : 엄마에게 신기가 있어서, 아게하에게도 신기가 없지 않아 있는 편이다. 그래서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하는 편이 많아,
혼자있기를 싫어하고 유령을 무서워 한다.
매운것:매운것을 극도로 못먹는다. 조금만이라도 맵다하거나 빨간 음식이 나오면 뒷걸음질 칠 정도이다. 빨간음식은 씻어서 먹는게 대부분이다.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것도 너무 불편하기에 싫어하고. 자꾸 매운음식이 나오는 것도 싫어한다.
이시하라 미츠키
<밤의 은하수 메이트>
둘은 천문부. 공통점이 있다면 둘다 별을 보는걸 좋아하는 것이다. 둘이서 종종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선후배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