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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첫 눈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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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房朔 / 하나부사 사쿠 / Hanabusa 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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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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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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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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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곧게 뻗은 연분홍색 머리칼은 하나로 내려 묶어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묶었을 때와 큰

차이는 없으나, 머리를 풀으면 어깨를 넘을락 말락한 기장. 두상이 동그랗다. 피부는 흰 편이다 못해 살짝

창백해보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은 편. 눈은 맑고 투명한 하늘색이다. 속눈썹이 풍성하고 길며

눈매가 조금 날카롭고 눈꼬리와 눈썹도 살짝 올라가 있다. 그렇게 눈에 확 들어오진 않으나 굳이 따지자면

고양이상. 표정도 거의, 늘상 무표정하다. 눈매와 늘 짓는 표정 등이 합쳐져서 다가가기 어려운,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다. 전체적으로 몸의 선이 얇아 곱상하다는 느낌을 준다. 외모도 따지자면 예쁘장한 편의 미형. '곱게 자란 도련님' 라는 티가 난다.

제법 마른 체형이고 얼굴형도 꽤 갸름하지만 젖살이 덜 빠진 탓에 볼살이 조금 있어 약간 동글동글해 보인다.

지정 교복 중 바지 복장을 특별히 변경 하지 않고 빠짐 없이 갖추어 입고 있으며, 리본의 색은 눈의 색 보단

조금 진한 파스텔 계열의 하늘색이다. 사복 외투를 즐겨 입진 않지만 가끔 교복과 비슷한 색의 분홍색 니트

가디건을 걸치고 있기도 한다. 양말은 무릎 밑까지 오는 하얀색 니삭스. 둥근코를 가진 깔끔한 검은색 단화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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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무감한

매사에 흥미가 없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무심한 성격. 이는 그가 무감한 것과도 연결 되는데,

정확히는 무감하기 때문에 무심하다. 모든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아니나, 타인에 비해 같은 걸 보고도

감흥을 느끼는 일이 적어 자연스레 무언가에 관심을 두는 것이 적기 때문에 매사에 무심해 보인다. 그렇기에 한 번 흥미를 느낀다면 쉽게 질리지 않는 편. 감정 표현이 극히 드문데, 감정을 적게 느낄 뿐더러, 표현을 안

하거나 숨기는 게 아니고 표현할 줄 모른다는 게 더 그와 가깝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좋고 싫음에 한해서만은 표현이 확실하다.

이러한 성격 탓에 거의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을 유지한다.

 

-솔직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 자기 주장이 강한 편. 돌려 말하는 것이 서툴고, '돌려

말한다'는 것 자체를 불필요하다 여기고 있다. 자칫 타인과 큰 마찰이 생길 수 있는 성격일 수도 있으나 그는

솔직한 것이지 무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할 말과 못 할 말 정도는 구분해서 발언한다. 하지만 연습 때라던가에는 꽤 가차 없이 말하는 편. 그래도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려한다. 

 

-예의 바른

기본적으로 예의가 바른 편. 특히나 윗사람에게 깍듯하다. 아주 어릴 적 부터 예절, 예의를 배워왔음에서 온, 학습 된 예의 바름이다. 딱히 다정다감하거나 상냥한 성격은 아니지만 습관처럼 몸에 배인 매너로 인해

태도 등이 비교적 친절해 보인다는 느낌. 자신도 철저하게 예의를 지키기 때문에 상대도 지켜주길 원한다.

묘하게, 예의라는 이름으로 타인에게 선을 긋는 편이기도 하며, 그래서 타인으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받는

것도, 자신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양쪽 다 싫어한다.

 

-완벽주의자, 노력파

무엇이든, 한 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끝을 보려고 하는 타입이다. 그가 한 번 시작한 일이라면 몇 안되는

흥미가 있는 일이기에 더더욱. 타인이 보기엔 보잘 것 없는 일 등에도 본인이 하겠다 마음 먹었다면 최선을

다한다. 끈기도 제법 있고, 성실하다고도 할 수 있다. 최고의, 최선의 결과를 원하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남에겐 지나치다거나 모자라다 평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완벽함'을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 재능이 있든 없든, 스스로가 만족할 기준을 채울 때까지. 정말

재능의 부재로 무리라고 판단 되지 않는 이상.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편이다.

 

-자존감, 자신감이 높은

자기애가 엄청나게 넘친다거나 나르시스트인 건 아니지만, 자기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거나 하지 않다.

오히려 만족하는 편. 그리고 매사에 당당한 태도이며 비교적 적극적인 면도 보인다. 물론 관심사 한정. 꽤

철면피이나 프라이드도 높기 때문에 남 앞에 떳떳하지 못 할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이런 성격의 영향일까? 자세도 꼿꼿하고 발음도 웅얼거리는 거 없이 또박또박하다. 

 

-딱히 본인이 좋은 성격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으나, 나쁘거나 꼬인 성격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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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젠더 남성.

•키는 141cm, 몸무게는 평균보다 적게 나간다. 조금 말랐고, 왜소한 체형.

•일인칭은 僕(보쿠), 이인칭은 君(키미).

-타인을 부를 땐 기본적으로 성만. 선배에겐 뒤에 선배를 붙인다.

-딱히 남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은 뭐든 상관 없는 것 같다.

-윗사람 외에는 기본적으로 반말.

•12월 15일 생이며 태어난 해의 이 날은 음력으로 1일이었다.

-별자리는 사수자리, 탄생석은 터키석, 탄생화는 서향.

-사수자리의 수호성은 목성.

-터키석의 의미는 성공과 승리, 서향의 의미는 불멸.

•가족은 외조부무님, 그리고 부모님과 자신. 외동이다.

-본가에서 고양이를 키운다. 6살.

-아버지가 데릴 사위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쓰는 성은 어머니의 성씨.

•왕년에, 아버지가 아이돌이었다. 꽤 인기가 있었다는 듯 하다.

-결혼을 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한 후 한 번도 그 쪽에 얼굴을 비춘 적이 없으며, 시간도 오래 흘러 현재 알아보는 사람은 적다.

-알아보는 이가 있다면 거의 부모님 세대.

•하나부사 家; 꽤 명망 있는, 전통 무용을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

- 관심이 없다면 모르는 이들도 많지만,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가문.

-어머니가 직계 장녀이며 현재 가주이기도 하다.

•더위를 잘 안 탄다. 추위도 별로 안 타지만 굳이 따지자면 추위를 좀 더 탐.

-몸이 서늘한 편이다.

•불필요하게 남이 자신에게 접촉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본인도 남에게 먼저 접촉하지 않는 편.

-친한 이에게는 아주 조금 무르다.

•공부에는 흥미가 있는 편은 아니나 필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 결과도 그럭저럭 좋다.

•아침에 약하다. 약간 저혈압이 있는 듯.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좋아하는 건 고양이.

-고양이 파인데 고양이보다 강아지가 더 잘 따르는 게 나름의 고민. 하지만 싫진 않다.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다. 좋아하는 음식은 달달한 류의 스위츠 라던가 등등. 특히 딸기맛이나 딸기가 들어간 걸 좋아한다.

-편식은 안 하지만 먹는 양이 많지도 않다.

-쓴 건 싫어한다.

•형태적으로 기괴한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이 '기괴'는 심히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아이돌에 대해선, 우선적으로 '아버지가 했던 일'이라는 것이 관심을 끌었다 할 수 있다. 그게 아이돌을 지망하게 된 이유의 전부라곤 할 수 없으나, 계기가 된 것은 분명 했다.

-보컬; 변성기가 아직이다. 텍스트로 표현하자면 투명한 음색. 어릴 적 합창단에서 칭찬 받은 적도 있을 정도로 실력은 발군이다.

-댄스; 가장 뛰어난 부분이다. 가업이 가업이라 물려 받은 재능도 있을 뿐더러 기억도 안 나는 시절부터 춤과 가까웠고 접했으며, 배웠다. 가장 즐겁다 여기는 부분이기도 한다.

-퍼포먼스; 가장 재능이 부족하다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노력으로 인해 보여주는 모습은 평균을 웃도나, 숙련자가 보면 학습 된, 입력 된 퍼포먼스라는 느낌이 강하다. 돌발 상황에 매우 약한 편.

-타고난, 대단한 천재라기엔 부족한 면모도 있지만 그래도 고루 재능이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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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 하츠

<디저트 메이트>

암묵적인 디저트 먹기 모임의 멤버! 급식에 디저트가 나오면 서로 알려주기도 한다.

오늘 급식에...생크림 케이크래...

미와 히스이

<차차 알아가는 관계>

달려나간 모찌를 잡다가 마주쳤다. 그 이후 자주 마주쳤으나 비슷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꼈으며 마음속으로 좀 더 알아가자고 느낀다(?)

단 유키코

<아이(와 가챠)를 위하여~!~!!!~!!>

가챠를 돌려서 나오는 아이 사진을 서로 공유하기로 한 사쿠와 유키코! 그런데 사쿠는 가챠를 돌리는 족족

먼지덩어리밖에 안 나와. 어쩔 수 없지, 가챠함 청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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