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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메, 등장! 어때, 반짝반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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蝶児 怜芽 / 쵸지 레이메 / Choji Re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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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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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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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 12세

1. 머리카락

레이메의 머리색은 현실에 있을 것 같지 않을만큼 밝고 쨍한 색이었으며, 라임색(#bfff00)의 머리카락에 군데군데 하얀색(#FFFFFF)으로 브릿지를 했다. 라임색의 머리색은 천연이며, 하얀색 브릿지는 염색한 것이다. 테이란 학원 입학을 준비할 때 염색한 것으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뒷머리의 길이는 단발에서 조금 짧은, 목의 중간정도까지 오며 앞머리는 8:2로 나누었지만 머리핀을 꽂지 않아 한가닥이 내려온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지 머릿결의 상태는 푸석푸석하지 않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머리 숱이 적지만 곱슬끼가 있어 관리가 꽤 힘들다고 한다.

 

2. 얼굴

눈이 둥글지만 눈꼬리가 날카로워 고양이같은 느낌을 주었고 눈동자가 크게 보였다. 색은 딥스카이블루색(#00bfff)이며 쌍커풀이 있고 속눈썹이 적당히 길고 숱이 적었다. 코가 오똑하며 흔히 말하는 고양이 입이라 항상 웃고있는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데 한 몫 했다. 귀는 뚫은 흔적 없이 깨끗하고 모양이 둥근 모양이며 피부가 밝고 깨끗한 웜톤이다. 아직 나이가 어려 볼이 말랑하고 부드러우며 점은 없다. 레이메의 외모는 연예인처럼 예쁘다고 말 할 수는 없었지만, 딱 봐도 귀엽다고 할 수 있었으며 고양이를 연상케했다.

 

3. 옷차림, 액세서리

레이메는 기본적으로 교복을 입고있다.(학교의 규칙이니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른 점은 머리띠와 같은 디자인의 리본을 묶었다는 것이다. 둘 다 같은 청록색(#36bc9b)이며, 테두리가 둥그런 네모모양의 패턴이 있다. 아마 살 때부터 세트로 샀던 듯 하다. 손목에는 검은색의 손목아대를 찼는데, 이유는 그냥 멋져서.(...) 뽐내길 좋아하는 것 같다. 검은색 롱스타킹을 신었으며 불편하다는 이유로 꽤 자주 신발을 벗고다니는 것 같다. 이 때문에 매일 잃어버린 신발을 찾느라 고생중이다. 원래 신발은 라임색(#bfff00) 캔버스화를 신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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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라~? 처음보는 물건인걸요! "

[ 호기심 많은 | 엉뚱한 | 대담한 | 충동적인 | 열정적인 ]

 

레이메는 그 누구보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관찰하길 좋아했으며 항상 질문을 던지곤 했다. 특히 식물이나 돌멩이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길가에 떨어져있는 것들을 주워다 이름을 붙여주곤 한다.(키우기도 한다.) 실제로 공부를 하다가 " 선생님, 저 나무에 달린 나뭇잎의 갯수는 몇 개일까요? " 등,

뜬끔없고 곤란한 질문을 할 때가 있어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꽤 요주의로 취급된다. 그만큼 레이메는 엉뚱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레이메를 말리지 않는 부모님과 넘치는 호기심 덕분에 더 엉뚱한 아이로 클 수

있었다. 이젠 레이메에게서 엉뚱함을 빼면 시체라는 말이 나올 정도. 레이메는 이것을 ' 창의적인 '것이라며

반발하지만 뭘 하고 놀 지 더 많이 생각이 나기 때문에 자신의 엉뚱한 점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않으며 그때그때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한다.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하다며 엄마아빠 몰래

나가서 논 것이 한 두번이 아닌 것 같으며, 이 때문에 해야할 일도 제때 하지 못해 혼나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할 일을 잘 안 한다는 것 빼고)뭐든지 열정적으로 임한는 점 때문에 어른들에게 밉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항상 에너지가 넘쳐 나서서 하길 좋아했으며, 종종 남들보다 뛰어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 우리 같이 놀아요! "

[ 친화력 높은 | 활발한 | 긍정적인 | 기운찬 | 수다스러운 ]

 

레이메는 태생적으로 친화력이 높았다. 그렇기에 처음보는 사람과도 잘 어울려 놀 수 있었고, 오히려 레이메가 사람들을 끌어들여 먼저 놀자고 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런 점 때문에 레이메의 곁에는 항상 사람이 끊이지

않고 모두와 잘 지내는 편이며, 레이메가 가리는 것 없이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남들이 보면 레이메는 항상 기운차고 활발한 아이였고, 또 수다스러운 아이였다. 그러나 자기말만 할 정도로 지나치게 수다스러운 것은 아니며, 레이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했다. 가끔 얘기를 하다

주체가 안되어(ex: 애완돌 얘기.) 자기말만 할 때도 있지만, 그럴 땐 당황하지말고 레이메에게 딱밤을

먹여주자. 피곤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 쟨 어떻게 저러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며, 이런

사람들이 레이메에게 자주 휘말리곤 하지만 레이메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끌어들인다는 자각이 없을 것이고, 그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며 나쁜 의도는 전혀 없다. 그저 다른 사람과 좀 더 놀고싶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레이메는 긍정적인 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먹던 과자가 반만 남게 되었을 때, ' 와, 아직 반이나 남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긍정적이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서 레이메는 한없이 밝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 레이메는 신사적인 사람이니까요! "

[ 신사적인 | 다정한 | 친절한 | 배려하는 | 절제하는 ]

신사적 (紳士的)[신ː사적] : 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또는 그런 것.

 

앞에서 꽤나 말괄량이로 서술하긴 했지만 레이메는 남을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것은 ' 신사적인 사람이 되자! '라는 레이메의 목표때문이며, 정장을 입고 지팡이를 든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동경하고있다. 이 때문에 나이에 맞지 않게 존댓말을 사용하기도 하고, 남을 도와야하거나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 레이메는 신사적인 사람이니까요! '라며 선뜻 양보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레이메는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 레이메는 옳지 못한 행동을 봤을 때 ' 그건

신사적이지 않아요! '라며 지적하기도 하는데, 옳지 못한 행동은 모두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

책에서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거나, 친구를 괴롭히면 안된다거나 하는 내용을 보면 이건 하면 안되는구나 하며 바로 인식하기 때문에(책에 나오는 것은 무조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게 꽤

엄격하게 대하기도 한다. 신사적인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는 단순히 멋져서, 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목표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옷을 사러가면 항상 검은색 정장과 탑햇(top hat)을 사달라고 조른다.(이미 집에 몇 벌이나 있는 것 같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입고 나오기도 한다.)

 

" 앗, 안돼! 그건 금지! "

[ 꼼꼼한 | 완고한 | 섬세한 | 융퉁성 없는 ]

 

레이메는 신사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자신이 정해놓은 선을 넘으면 강력하게

' 안돼! '라며 제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것엔 다 느슨하면서 유독 옳지 못한 행동을 했는지만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이렇게 남을 제재하다 보면 레이메가 융퉁성이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 것이며, 반은 맞는

말이다. 어떤 상황이든 자신이 아니라고 정한 것은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완고하고 고집이 센 것 같기도 하며,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도 적용시킬 때가 있어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는 아직 어린 나이로서 어른들에게

혼나기 싫은,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숨어있는 것 같다. 어찌보면 레이메는 어른들의 말을 잘 듣고

노력하며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싶어하는 아이였으므로 당연한 것이지만 레이메가 내세우는 ' 옳지 못한 일'의 기준 중 아무 이유 없는, 허황된 것은 없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몇 몇

어른들은 레이메를 똑부러진 아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남을 잘 챙겨주고 리더쉽이 뛰어나다며 좋게 봐주는 일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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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입학 이유

테이란 학원에 입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멋지고 눈에 띄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맨 처음엔 아이돌과에 지원하려 했으나 이내 생각을 바꿔 프로듀서과로 지원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로지 레이메 자신만의 생각에서 비롯되었으며, 부모님이 말리지 않고 지지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프로듀서과에 지원했으나 아직도 다른 아이들과 같은 무대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Q. 레이메는 처음에 아이돌과를 지원하려고 했다는데, 프로듀서과로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앗, 그건... 레이메는 무대에 올라가서 라이브를 하는게 아니라, 친구들을 보살펴 주는걸 더 잘 했는걸요?

     레이메는 친구들이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걸 볼 때가 제일 좋아요. 그래도 나중에 같이 라이브 해보고싶어요!

 

 

1. 개인정보

레이메는 사회에서 지정해준 성별과 자신이 생각하는 성별이 같은 시스젠더 여성이며, 키는 140.2cm로 평균보다 작은 편이다.(자신의 키에 불만은 딱히 없는듯 하다.) 혈액형은 O형, 무교이다.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며(레이메) 가끔 보쿠(僕)라고 말할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은 아나타(あなた), 친한 사람에게는 성별에 상관없이 (별명)~쨩(ちゃん)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레이메는 모두가 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 후자((별명)~쨩(ちゃん))로 부른다. 가족은 레이메, 엄마, 아빠, 오빠, 애완돌 포포, 애완 종이물고기 비비와 모모가 있으며 오빠는 레이메와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아이돌을 하고있어 레이메의 동경의 대상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잘한 병도 걸려본 적이 없다고 하며, 놀다가 다쳐도 금방 나아 흉지는 일도 없었다. 현재는 자신의 환경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있다. 

 

Q. 레이메가 오빠를 동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오빠는 아이돌이니까 엄청 반짝반짝해요! 레이메는 그렇게 되기엔 멀었는걸요.

    그리고 TV에선 엄청 멋진 사람으로 나오잖아요? 집에선 그렇지 못하지만... 아무튼, 우리오빠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2. 호불호

레이메는 가리는 것 없이 뭐든 좋아하곤 했지만, 그 중 나뭇잎, 돌멩이 같은 자연적인 것들을 좋아했다. 특히 곤충은 관찰하는 것이 재밌다며 매일 개미집 앞에서 쭈그려 앉아 구경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채집하려다가 물린 적도 많았으며 돌을 주워다 키울 정도이니 말은 다 했다. 그렇기에 항상 밖에서 나가 놀다 들어오면 흙투성이가 된 레이메를 볼 수 있다.(덤으로 신발까지 잃어버리고 온다.) 이것은 거의 레이메의 천성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는다 해도 고쳐지진 않을 것 같으며, 레이메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되었다. 레이메가 좋아하는 것이 두 개가 더 있는데, 바로 라임(과일의 라임이다.)과 마술이다. 라임은 자신의 머리색이기도 하고, 청량하고 밝아보여서 좋아한다고 한다. 레이메적 표현으로 ' 반짝반짝하다! '는 느낌인 것 같다. 그리고 마술은 다른 사람을 놀래키고, 웃게 한다는 점에서 좋아한다고 한다.(멋지고 뽐내길 좋아하는 레이메가 좋아하지 않을리가 없다.)

편식도 하지 않고, 뭐든지 좋아하는 레이메도 싫어하는 것은 있는데, 바로 예의없고 시끄러운,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이다. 신사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이메의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며, 그 사람에게 지적을 하다가 말싸움, 심하면 몸싸움까지 번지는 경우도 있다.(한 번 싸우면 지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 싸움을 하다보면 점점 커진다.) 또, 옛날에 암컷 사마귀가 수컷 사마귀를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마귀를 무서워하게 되었다. 그렇게 사마귀는 레이메가 유일하게 관찰하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Q. 레이메는 왜 예의없는 사람을 싫어해요?

A. 그런 사람은 대부분 싫어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잖아요!

    책에서 다른 사람하고 사이좋게 지내야지, 나쁜 행동은 하면 안 된다고 했는걸요~? 신사적이지 못해요!



3. 소지품

평소 신발까지 잃어버리는 레이메가 가지고 다니는 것은 얼마 없다. 바로 애완돌 포포와, 애완 종이물고기 비비, 모모. 이 셋은 레이메가 직접 키우는 것으로, ' 그게 무슨 키우는거야! 그냥 돌이랑 종이잖아! '같은 발언을 하면 레이메와 주먹다짐을 하게될 수 있다. 포포는 레이메가 주워온 것이고, 비비와 모모는 레이메가 직접 종이접기로 접은 것이기 때문에 둘 다 소중하게 키우고 있다.(물론 밥을 주는 등의 행동은 할 수 없지만, 같은 침대에서 자고 쓰다듬어준다.) 가끔 동아리 활동을 할 때 데리고 가기도 한다.

 

Q. 포포, 비비, 모모의 어떤 점이 좋아요?

A. 셋 다 귀여워요! 말도 잘 듣고, 언젠가 꼭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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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 미요

<관찰할 땐 라임맛 사탕>

레이메가 무엇을 관찰할 때마다, 미요가 반짝이를 붙인 라임맛 사탕을 주는 사이! 이에 레이메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돌을 종종 보여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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