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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알아서 뭐하게요...?

내 이름이 아이하라 유메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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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原 夢 / 아이하라 유메 / Aihara Y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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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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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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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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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순한/부드러운/온화한

"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보기보다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 강한 편이다. 

첫인상이 사나워 보이는 눈빛이나 태도 때문에 그가 무섭고 문제아라 단정 짓는 사람이 꽤 많은데 그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의 생활을 지켜보게 된다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질 것이다. 천성이 유순하고 나긋나긋해 온화한 유메는 꽤나 이타적이며 자신보단 남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착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워낙 표정이 적고 생각한 것을 좋게 필터링하지 못한 솔직한 단어 선택 탓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지만, 그런 사실을 금방 알아채는 것인지 빠르게 미안해하며 사과와 위로의 말을 건넬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유메에게 오해의 생각을 품었던 사람들도 금방 생각이 바뀌어서인지 인간관계 또한 그리 나쁘지 않은 편.

(물론 유메의 인간관계가 그리 폭넓지는 않지만) 간혹 어떤 아이들은 유메가 착하다고 괴롭히거나 놀릴 때도 있는데 사람이고 평범한 아이이기 때문에 화를 낼 수 있으니 무조건 그를 얕잡아보면 안 될 것이다.

(유메는 인상도 그렇지만 이런 거에 참고 넘어갈 만큼 너그러운 사람은 아직 아니기에 큰 화를 불러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02 조용한/과묵한

" ... ... "

과묵한 모습을 꽤나 많이 보인다. 

유메가 말을 하지 않는다기보단 말을 아낀다고 보는 것이 좀 더 맞는 말일 텐데, 유메의 인상 탓에 무슨 말을 꺼내보려고 해도 겁을 먹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보니 항상 조용히 있는 편이고 또, 어찌 보면 자신이 잘못하고 내뱉어버린 나쁜 말에 남이 상처받을까봐 입을 다물고 있는 것도 맞는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니 입을 최대한 열지 않고 입을 꾹꾹 다물고 있는 거 같다. 물론 친구가 있는 것을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유메로서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꽤나 좋아하는 편이니 가끔 유메가 보인다면 말 한마디 붙여주는 것도 유메와의 우정을 키우기에 좋은 발상이 아닐까 싶다.

 

 

03 치밀한/정교한/꼼꼼한/신중한

" 좀 더 신경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요? "

언제나 신중하고 꼼꼼하게 행동하는 거 같다. 

완벽함을 동경하는 듯한 유메는 자그마한 문제에서도 주의를 기울이며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생각하며,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얕잡아보지 않는 거 같다. 그 덕분에 유메에게 생긴 문제는 대부분 깔끔하고 완벽하게 해결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세상에 100% 완벽함이란 없는 것이기에 유메의 이 성격에도 단점이 없을 수는 없는 거 같다. 유메가 문제를 느리고 굼뜨게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한두번만 문제에 맞닿았던 것도 아니고 그 자체는 꽤나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기에 작은 문제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까. 진짜 단점은 워낙 작고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 그런지 작은 거에도 회피하지 않아서 시간을 잔뜩 끌어버리는 점이다. 유메 혼자 있더라면 그렇겠지 싶겠지만 조별 과제나 남들과 함께 풀어가는 문제에서도 작은 문제에 연연하니 답답할 수밖에 없는 것. 불행인지 다행인지 유메 덕분에 좋은 성과를 보일 수도 있긴 하지만 시간이 항상 촉박해 힘든 사람도 많이 있는 거 같다.(유메는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게 잘 맞을지도?)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유메는 남을 생각하는 아이다 보니 조금 자각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은 고치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04 솔직한/직설적인/진솔한

" 그건 좀 아닌 거 같지 않아요...? 아니면... 미안해요. "

항상 사람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한다.

거짓말을 좋아하지 않고 항상 솔직하게 대하는 것이 좋다고 배워왔던 유메는 항상 남이 물어보는 부분에 솔직하고 속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물론 유메가 언제나 정직하다곤 말하지 못하지만 남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진솔하고 정직하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항상 은연중에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또, 인간관계가 그렇게 넓지 않다 보니 잘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하는 대로 툭툭 말해버려 간혹 상처를 줄 때도 있다. (물론 남의 반응을 보고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으면 금방 사과하니 이해해줬으면 하다) 이런 부분 또한 유메가 고치고 싶은 부분이지만 이건 아무래도 대화 상대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 그런지 난감해하고 있다.

 

 

05 나이에 비해 성숙한/능숙한

" 이렇게 하면 될 거예요. "

나이에 비해 성숙하단 느낌을 가지고 있다.

유메는 무엇을 하든 능숙하고 빠르게 해결해낸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는지 웬만한 것은 다 접해본 터라 못할 수도 없었고, 유메 자체가 꽤 똑똑한 편이라 하는 것에도 딱히 문제는 없었던 거 같다. 물론 이런 유메가 뭐든지 성숙하단 건 아니다! 앞에서 봐왔듯 인간관계는 많이 접해보지 못한 터라 아직 서툴고 힘든 어린아이이지만 인간관계가 아닌 요소에서는 꽤 능숙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거 같다. 가끔 모르거나 도움이 필요한 게 있다면 유메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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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메의 조금 더 자세한 부분을 알아보자면 유메의 혈액형은 RH+ A형, 신장은 135cm이며 성별은 남성이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외동인 유메로 구성된 핵가족 형태의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푸릇푸릇한 새싹! 그 외에 자세한 부분은 유메에게 물어봐서 듣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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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의 언행은 좀 특이한 편이다. 본래 그의 또래 아이라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봐도 정답게 반말을 하기

마련인데, 유메는 집안에서 존댓말을 배운 채로 자란 것인지 어떤 요소(예를 들자면 나이가 아닐까)에

상관없이 남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여 대한다. 단어 선택이 가끔 거칠거나 차가울 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말투 덕분에 한층 더 예의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느낌도 든다. 

 

남을 부를 때는 주로 이름보다는 성만 부르는 편(이름이 아이하라 유메라면 아이하라라고 부른다)이고,

자신을 부를 때는 저, 제가(와타시나 보쿠) 같은 게 많다.(3인칭은 잘 사용하지 않는 거 같다) 혹여나 남들이 자신에게 반말을 사용해 달라거나 이름으로 불러 달라거나 하는 요청이 있으면 웬만해서 다 들어주는 편이다. 

 

03

아이들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동경하고 있다.(돌려서 말하면 아이돌을 엄청나게 하고 싶어 했다) 아무래도

테이란 학원에 아이돌을 지향하며 온 사람으로서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아이돌이라는 요소를 그리

쉽게 접하지 못한 유메의 머릿속으로는 마치 혁명과 같은 일이었고 홀리듯이 아이돌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

한다.(유메는 처음 접한 순간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는 생각에 어른들에게 명문 사립학교 테이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걸고 아이돌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니 유메의 앞에서 아이돌을 무시하거나

비하한다면 시무룩해지거나 화를 낼 수도 있다.

 

04

유메는 항상 다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사납게 생긴 외모 탓인데, 친한 사람들은

유메가 다쳐온 걸 보고 어디 넘어졌겠구나~ 싶겠지만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싸움꾼이라던가,

문제아라던가... 온갖 이상한 시선으로 봐버리는 걸 알기 때문에 남들의 걱정을 최대한 시키지 않을 겸 항상

조심조심하는 거 같다.(이런 외관 때문에 친구가 많이 없기도 한터라 더더욱 그런 거 같다...) 다행히 유메는 꼼꼼하고 빈구석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치는 경우도 많이 없다.

 

05

최대한 남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주려고 한다. 정확히는 남들이 오해하더라도 난감하지 않도록 최대한 그

사람이 오해하는 행동을 맞춰주려고 한다. 예를 들자면 남들이 자신의 성격을 나쁜 듯이 본다면 나쁜 아이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한다.(물론 나쁜 아이가 아니고 양심이 찔리기 때문에 이런 요소는 금방 실패하지만) 조금

엉뚱하고 이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유메가 남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방법이기에 무작정 유메에게 뭐라하는 것은 하지 않아줬으면 한다.(그리고 남이 이럴 필요 없다고 하면 금방 하지 않는 편이니 하지 말라는 말만

해주면 괜찮지 않을까?) 

 

06

유메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에 가림이 없고 대부분 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도 굳이 좋아하는 걸 뽑자면 산에서 밤하늘을 본다던가, 여름에 있을 축제를 좋아하던가..

생각보다 행동적인 걸 좋아하는 거 같다. 또, 그것을 함께할 친구까지 있으면 더 더욱 좋아할듯하다.

싫어하지 않는 건 없는데 좋아하지 않는 걸 뽑자면 자신이 실수를 하게 되는 것! 그 외에도 단 거나 귀여운 거는 싫어하진 않아도 꺼려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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