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커뮤로고.png
말풍선.png

"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니까요!"

마이크.png
줄.png
이름.png
東雲 早月 / 시노노메 사츠키 / Shinonome Satsuki
줄.png
줄.png
생년월일.png
줄.png
010827
외고간.png
소속.png
귀가부
줄.png
학년나이.png
5학년 / 12세

두상, 전신은 희몽이 (@khyy9988) 님 커미션입니다

사에즈리5시노노메사츠키.png
줄.png

" 응? 저는 지금 바쁘지 않은거에요. 그러니까 도와줘도 노 프라블럼! 아무 상관 없답니다♪ ! "

[ 상냥한 | 잘 웃는 | 활발한 | 눈치빠른 ]

 

" 우후후♪ 저는 무척 기뻐요. 왜냐하면 이번 '실험'은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거든요! "

[ 괴짜 | 마이페이스 | 호기심 많은 | 자유분방한 ]

    

* * *

  

" 시노노메 군? 음.. 조금? 아니, 많이.. 특이하지..? 물론 시노노메 군이 나쁜 아이라는 건 아니야! 프린트를 같이 들어주기도 하고, 궁금한 걸 들고가면 알기쉽게 설명도 잘 해주는걸! ...에- 그런데 왜 '특이'하냐고? ...어, 그거야, 정말로 특이하니까..?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시간에 과학실에서 신기한 색이 나는 액체로 실험

같은걸 한다거나.. 어느날은 몸 이곳저곳에 반창고를 붙히고 와서 왜 다쳤냐고 물어봤거든? 그러니까

뭐래더라.. 갑자기 개구리가 보고 싶어져서 개구리알을 찾다 굴러버렸다고 했었나? ..어쨌든. 시노노메

군은... 어.. 흔히 말하는, 그런거 같아. 보통.. 4차원,이라고 하나? (..) 음... 사실 시노노메 군과는 곧잘

이야기하는 편이지만, 나도 시노노메 군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몰라. 곧잘 여러 이야기를 해주지만, 하나같이 시노노메 군이 한 이상한 실험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밥을 주고있는 길고양이 판다 씨와 오징어 씨 이야기

뿐이거든. "

/ 클래스메이트 K양

  

- 시노노메 사츠키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애매했다. 사츠키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상냥하고, 친절했으며 학교생활에 성실한 우등생이었지만, 아이의 어디로 튈 줄 모르는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악의없는 직설적인 발언은 주위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곤 하기도 했다. 어디까지나 좋게 말해서 '호기심'과 '탐구심' 이었지, 나쁘게 말하면 그저 사차원, 괴짜였다. 예측불허, 통제불능. 이보다 아이를 잘 표현할 단어가 어디에 또

있을까.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이라면 어디까지나 제 흥미 위주로, 몸이 가는대로만 움직일 것만 같은 아이가 

의외로 이성적이었으며 생각을 하며 행동했다는 점 정도였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선에서, 타인과 주위가 제게 허락한 선 안에서. 그 때문일까, 아이가 벌이는 온갖 기행과 아이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아이에 대한 동급생과 선배, 교사에 대한 평은 꽤 좋은 편이었다.

성격.png
줄.png
기타.png

1 . 시노노메 사츠키 (東雲早月)

: 142cm / 34kg

: Rh+ AB형

: 8월 27일생 / 처녀자리

> 탄생화 - 고비 (몽상)

> 탄생석 - 아파타이트 (혼동)

>  탄생목(月) - 소나무 (독특)

: 시스젠더 남성

: 양손잡이

    

  

2 . 비밀

: 아이는 저 자신과 관련된, 사적인 이야기를 거의 꺼내지 않았다. 특히 저 자신의 가족에 관한 주제에서는 더더욱 입을 열지 않는 편이었으며, 어쩌다 이야기가 나와도 적당히 주제를 돌려버리거나 입을 꾹 닫아버리는 탓에 아이의 개인사에 대해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 탓인지 학원 내에는 아이와 그의 집안을 둘러싼 소문과 근거없는 추측들이 여럿 존재했다. 

(사츠키 본인은 이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어 보였지만.)

> 2-1 . 시노노메 가 (東雲 家)

: 서사(書肆) 시노노메 가는 일본 교육계의 손꼽히는 유서깊은 명가 중 하나로, 뛰어난 교육자와 교수 등의 엘리트 지식인들을 다수 배출해낸 가문으로 그 이름이 높았다.

 

  

3 . 말투

: 1인칭은 보쿠 (ボク, 나) , 2인칭은 키미 (キミ, 너)

: 타인을 부를때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른 호칭 없이 상대의 이름만을 간단히 부르는 편이었다.

: 사용하는 것은 상대에 상관없이 반말이 간간히 섞인 경어.

  

  

4 . Like

> 4-1 . 과학, 호기심

- 자칭 매드 사이언티스트. 제 몸보다 조금 큰 흰 실험실 가운을 걸친 아이는 방과후에는 곧잘 과학실이나 기숙사 방, 도서관에 달려가 어려운 전문용어가 가득한 두꺼운 서적들을 잔뜩 쌓아놓고 읽거나 '실험', 이라는 명목으로 이런저런 저지레(..) 를 저지르고 다니곤 했다.

> 4-2 . 먹는 것

- 대식가. 하루 다섯끼는 기본이요, 틈틈히 긴식을 챙겨먹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입은 의외로 꽤 짧은 편으로, 싫어하는 음식과 좋아하는 음식의 구분이 확실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인스턴트 라면, 싫어하는 음식은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

> 4-3 . 밤

- 아이는 올빼미형 인간, 야행성이었다.

  

  

5 . Hate

: 싫어하는 건 글쎄. 딱히 없는 듯 보였다.

  

  

6 . 특기

> 6-1 . 노래

" 가끔 쟤가 아이돌 과에 왜 들어왔나 고민했는데, 언제 한 번 노래 부르는 걸 보고 납득했어. "

/ 목격자 P군.

- 마냥 장난스럽기한 한, 톡톡 튀는 평소 어투와는 달리, 노래를 부를때만은 꽤 다정하고 사근사근한 느낌의 목소리였다. 변성기가 채 지나지 않은, 어린 소년 특유의 조용하고 여린 목소리. 비록 음악 수업을 제외하고는 노래를 부르는 일이 적어 아이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직접 본 사람은 적었지만, 가끔 사람 적은 길을 지나다보면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아이가 노래 부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7 . 취미

> 7-1 . 독서

- 장르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지만, 소설과 수필은 거르는 듯. 읽어봤자 재미도 없을 뿐더러 이름 외우기도 귀찮다나.

> 7-2 . 길고양이 밥 주기 / 구경하기

- 처음에는 편지를 전달해주는 '아이'에게 가끔 연어 츄르를 수고비로 주는 데에 그쳤지만, 요즘은 종종 기숙사 부근에서 가끔 보이는 길고양이 둘에게 각각 판다 씨와 오징어 씨라는 다소 특이한 이름을 붙혀 부르며 간식과 사료를 챙겨주곤 한다. 벌써 1년도 지났다는 모양이지만 아직도 고양이들의 마음을 얻어내지는 못한 듯, 아직도 손이나 볼 부근에 곧잘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히고 다녔다.

    

  

8 . 그 외

: 한달에 두-세번 정도, 바깥에서 편지와 소포가 왔다.

: 사츠키가 테이란 학원에 전학 온 것은 2년 전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아이의 지나친 자유분방함과 가끔 보이는 기행 탓에 사츠키가 왜 아이돌과에 왔는지, 어떻게 아이돌과의 면접을 통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에 대한 소문은 더 이상 돌지 않는듯 했다.

: 정규수업 외의 공부를 그닥 열심히 하는 타입은 아닌 듯 했지만, 성적만은 항상 최상위권에 머물러있었다.

: 알이 꽤 두꺼운 안경을 끼고 있었다. 시력이 그닥 좋지는 않은듯.

: 입이 심심한 것을 참지 못하는 듯, 가운 주머니 속에 사탕과 젤리, 초콜릿 등 간식거리를 왕창 넣고 다녔다. 가끔 기분이 내키면 한두개 정도, 나누어 주기도 하는 듯.

: 기분이 좋지 않거나 고민이 있으면 종종 턱을 만지작거리곤 했다.

줄.png
관계.png

히노 키요카

<사차원 콤비>

재미 위주로 움직인다던가 마이페이스적인 부분 등이 서로 닮은 친구! 장난도 같이 치고 흥미 있어 할만한

것이 생길때에는 만나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는 사이.

이시하라 미츠키

<냥냥 메이트>

교내의 야옹이들에게 좀 더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자 모였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료와 간식뿐만

아니라, 어떤 야옹이는 이런 간식을 좋아한다더라~ 식의 정보도 함께 공유하고 있는듯!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