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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안 자면 산타 할아버지가 잡아간다! ...아니,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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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野 清花 / 히노 키요카 / Hino Kiy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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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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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 12세

그녀는 연보랏빛이 감도는 은색, 그리고 분홍빛이 감도는 붉은색 투톤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어째서인지 뒤죽박죽으로 웨이브 져있었으며, 머리 관리는 꾸준히 하는지 항상 찰랑찰랑하고 윤기있는 상태를 유지했다. 앞머리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진 것처럼 보였으며, 눈까지 오는 정도의 길이였다. 제일 중간에 있는 머리는 시야를 가릴 정도. 그녀의 시점으로 옆머리는 오른쪽 옆머리는 턱까지 내려오는 정도로 기르고 나머지 왼쪽 옆머리는 내려오지 않도록 잘라 비대칭을 이루었다. 뒷머리는 등 정도까지 오는 길이였으며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어지럽게 웨이브 져있는 생머리. 둥글둥글하고 여러 갈래로 웨이브진게 약간 해파리를 연상시키기도. 뒷머리는 빗질 한두번으로는 머리를 펼 수 없다고 한다. 머리를 피는 것에 성공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고.

 

아직 초등학생이기 때문인지 턱은 작고 볼살이 붙어있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느낌을 준다. 눈썹은 은빛을 띄고 있으며, 그리 얇은 편도, 굵은 편도 아니고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다. 그녀의 눈매는 대체적으로 둥근 편이었지만 어딘가 날카로운 인상을 주었고, 그녀의 눈동자는 칠흑 같은 어둠과 아름답게 빛나는 붉은 빛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느낌의 매혹적인 적안이며, 다른 사람들은 무의식 도중 그녀의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다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고. 쌍커풀이 있으며 속눈썹은 남들에 비해 긴 편이다. 입은 둥근 편이었으며 전체적으로 귀엽게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창백하다!라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많이 하얀 편이고 전체적으로 분홍~연보랏빛을 띈다. 키는 또래 평균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근육이나 살도 남들보다 적게 붙어있는 마른 체형.

 

교복은 리본과 치마에 레이스를 달아둔 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크게 개조하거나 하진 않아서 평범하고 깔끔한 편. 검은 레이스가 달린 꽤나 큰 크기의 진한 빨강색 리본을 달고 다녀 어딘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준다. 치마는 허벅지에서 무릎 사이에 있는 정도의 길이이며 리본과 마찬가지로 검은 레이스를 달아 장식하였다. 커피색의 스타킹과 검은색의 캔버스화를 신고 다니며 그 외의 특별한 장신구는 없다. 옷을 많이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저녁이나 밤같이 늦은 시간에 그녀의 교복을 보면 어딘가 교복이 찢어져 있거나 리본이나 레이스가 떨어져 있는 등의 상태가 되어있는데, 어쩐지 다음 날이 되면 그녀의 교복은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고 한다. 집이 부잣집이니 교복을 30벌 넘게 사두고 하루마다 갈아 입는 것이다! 라던가, 옷 수선을 엄청 잘 하는 집사가 있어 매일 깔끔하게 고쳐주는 것이다! 라는 추측...도 있기는 하지만 진실은 그녀만 아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그녀의 외관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잘 꾸며진 구관인형 같은 느낌이었으며, 그녀의 분위기 차이는 특이하게도 그녀가 웃고 있을 때와 무표정일 때로 나뉘었다. 그녀가 평소대로 웃고 있었을 때에는 활발하고 생기 있는 느낌의 밝고 귀여운 그녀 또래의 아이 같은 느낌을 주며, 반대로 그녀가 아무런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았을 때에는 순간 정말 숨 쉬지 않는 인형이 움직이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하게 되는 약간 어두우면서도 신비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었다. 만약 사진을 찍는다면 그녀의 표정 차이에 따라 분위기가 극과 극으로 바뀔 것. 그래도 평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의 그녀는 거의 웃으며 다니니까, 사진 찍고 있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표정을 찡그려버려서 사진을 망쳐버렸다!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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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감정을 가져버린 인형의 이야기

 

" 히노? 히노라면 활발하고, 좀 엉뚱한 구석도 있고... 그 애 맞지? "

" 히노라면 엄청 똑똑했었어, 지난 번에도 책에 나오는 모르는 동작을 따라 하려다 막혔었는데 그 애가

알려주고 직접 시범까지 보여줘서 잘 이해할 수 있었어~ "

" 성격 때문에 안 그럴 것 같긴 한데... 은근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자기가 한 번 시작한 일은 항상 마무리를 완벽하게 짓더라. 신기했어. "

" 그런데 걔, 좀 너무하다니까! 상대방이 상처 받을 거 생각하고 말은 가려가면서 말해야지, 말 툭툭 던지고! "

- 그녀의 주변인에게 히노 키요카에 대해 들은 것들 중

 

 

재기발랄한 활동가 (ENFP-A / ENTP-T)

활동가형 사람은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입니다. 종종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하는 이들은 단순한

인생의 즐거움이나 그때그때 상황에서 주는 일시적인 만족이 아닌 타인과 사회적, 정서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를 맺음으로써 행복을 느낍니다. 매력적이며 독립적인 성격으로 활발하면서도 인정이 많은 이들은 인구의

대략 7%에 속하며, 어느 모임을 가든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MTBI 성격 유형 검사

 

" 모두~ 안녕안녕! 좋은 아침이야! 줄여서... 좋아! 배고픈데 밥이나 먹자~ "

: [생기있는, 활발한, 명랑한, 사교적인]

학원에서 그녀와 대화를 한 번이라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녀는 매우 활발하고

사교적인 사람이다. 낯가림이 없어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고, 언제나 자신이 먼저 다가가고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다른 사람과의 좋고 원만한 관계 형성을 이루기

위해 힘쓴다.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웃으며 밝고 명랑하게 지내려고 노력함으로서 다른 사람에게도 힘을

주려고 하는 편. 보통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분위기를 띄워 주거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 편이지만, 실패할 때는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는 일이 잦다고 한다. 그렇게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인지라 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지만, 어딘가 허점이 있었달까? 예를 들어 해가 구름에

가려진 것처럼.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이나 말 등을 보고 그녀의 미소가 정말 그녀의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인 것인지, 아닌지. 혹은 그녀의 행동이 전부 진심인지 아닌지 의문을 먼저 가졌다고 한다.

물론, 전부 그녀의 진심일 수도 있으니 너무 신경 쓰고 있지는 말자.

 

" 너 그거 들었어? 사람이 전설의 양파를 먹으면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때, 네가 해볼래?! "

: [4차원적인, 엉뚱한, 예측 불가능한, 마이페이스적인]

그녀가 자주 쓰는 말버릇이나 말투 등을 보면 대강 예상할 수 있겠듯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할 수 있을 정도로 텐션이 높고 앞으로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4차원적인 사람이다. 사는 곳이 한 차원 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점까지 들게 할 정도로 일반인들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자주 하였다. 3차원에 살고 있는 평범한 일반인들은 그녀를 이해하기 힘들겠지. 그녀는 남들의 시선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끌어갔으며, 평소에도 도통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나 농담을 꺼내거나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흥미로운 일에는 홀리듯 따라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곤 해서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상대하는 것 만으로도 지친다고 한다. 종종 그녀가 사람들에게 철이 들지 않았다거나 문제아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 또한 이런 이유이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는 그녀답지 않게 조용히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는다던가, 진지한 상담 등이 있을 때에는 대화에 집중하고 영문 모를 의미 없는 말들은 꺼내지 않는 등 조용히 해야 할 때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그렇게 곤란하지는 않다고 한다.

 

" 응응, 그러니까 이 책에 있는 건... 이렇게 한쪽 발을 살짝 들고 가볍게 한 바퀴 턴을 돌고 높이 점프! 해서

백덤블링으로 착지하는 거네~ ...응? 못 하겠다구? "

: [천재, 재능있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재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특징-재능 항목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엄청난 천재였다. 그녀의 어린 나이를 커버할 수 있는 정도로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난 암기력과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한번 잠깐 본 것을 그대로 기억한 뒤 웬만해선 잊어버리지 않는다던가, 자신이 기억하는 춤 등을 파악해 그걸 최대한 따라할 수 있다던가, 처음 해보는 운동도 금방금방 적응한다던가 하는 등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일들도 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농담 반으로 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만약 일상 생활에서 마트에서 무언가를 사 와야 하는데 그게 너무 많아서 외우기 힘들다!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녀를 시켜보도록 하자. 이렇게 타고난 재능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인지 그녀는 남들이 생각하는 노력, 열등감 등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언제나 남들과 자신의 차이는 생각하지 못한 채로 자기 자신을 위주로 생각하는 일이 잦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일을 시키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했던 일도 많았다.

 

" 너, 이거 귀찮아~? 할 마음 없으면 하지 마. 그건 남들한테도 괜히 민폐 끼치는 것 뿐이야. "

: [직설적인,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그녀의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 탓에 감정이 풍부하고 감정을 잘 헤아릴 것이다! 같은 생각을 가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매우 큰 오해이다. 그녀는 보통 다른 사람들, 혹은 자신의 감정을 신경 쓰지 않았으며 그와 동시에 언제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았다. 이 때문인지 평소에도 남의 감정을 고려하지 못하고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없이 직설적으로 험한 말을 날리는 등의 행동을 해서 남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어버릴 때도 종종 있었다. 그렇지만 정말 그녀는 악의 없이 말하는 것이니, 기분이 나빴다고 하고 사과를 요구한다면 순순히 사과해줄 것이다.

 

" 야니야, 약간 부족해... 혹시 이거 하나만 더 가져와 줄 수 있어? 이거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끝낼게. "

: [완벽주의자, 꼼꼼한, 엄격한]

그녀의 4차원적이고 엉뚱한 면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모습이지만, 그녀는 자신이 한 번 시작한 일은 그것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될 때 까지 놓지 않는 완벽주의자이다. '할 거면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가 그녀의 마음가짐이었으며, 이런 부분은 전부 그녀의 부모님의 성격이나 습관, 또 어릴 때 그녀한테 가르쳐준 것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듯. 어떤 일이든 꼼꼼하게 마무리하지 않으면 자꾸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고 하며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이런 면 때문에 그녀와 같이 있는 것을 더 피곤해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그녀 주변에 일을 제대로 완벽하게 끝마치지 않고 노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녀에게 쓴소리와 험한 소리를 매일같이 듣다가 결국 그녀가 없는 곳으로 떠나버렸다고 한다. 이 사람 같은 모습이 되고 싶지 않다면 최소한 그녀 앞에서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 짓지 않고 게으름 피우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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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 / Hate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Like : ?

    Hate : ?

 

 "좋아하는 거? 잘 모르겠는데... 아, 그럼 싫어하는 거는 뭐냐고? 으음... 그것도 잘 모르겠네.

상상에 맡길게~ "

장난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그녀는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녀 스스로도 몰랐다. 전에도 누군가 그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려주기 싫어서 모른다고 거짓말 하는 줄 알고 그녀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한참 뒤쫓아 다니거나 캐물었던 적(...)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말 모르는 듯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에게 무언가를 줄 때 딱히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지는 않으니 많이 걱정할 필요 없다. 만약 그녀와 같이 밥 먹으러 갈 일이 생긴다면 걱정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메뉴를 고르도록 하자! 

 

  • Talent 【재능】

     1. 운동신경

그녀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었다. 중심을 잘 잡고 신체가 매우 유연하고 날렵해 몸을 많이 쓰더라도 잘 다치지 않는 편이었으며, 처음 해보는 운동이라도 남들보다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또한 춤같이 몸을 움직이는 것은 그녀가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기억해 몇 번 따라하면 그대로 외울 수 있었다. 하긴, 평소에도 나무 위에 올라가서 다른 아이들한테 장난을 치거나 급할 때, 계단 몇 칸을 한꺼번에 뛰어 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하는 등 그녀의 무모한 행동을 보면 그녀와 같이 다니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듯.

     2. 암기력

뛰어난 운동신경을 제외한 그녀의 다른 재능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역시 그녀의 뛰어난 암기력을 꼽을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이 한번 본 것을 그대로 외워서 따라할 수 있었고, 심지어 웬만해서는 자신이 한 번 암기했던 것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평소에도 단어 시험같이 기억력을 요구하는 것들은 그녀에게 매우 가뿐하다고 한다! 그녀의 높은 외국어 성적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Weakness 【단점】

     1. 이해력

그녀가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남들보다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점일까? 자세히 설명하자면 그녀의 머리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이 느끼는 감정과 연관되어 있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그녀에게 무언가를 말할 때에는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섞지 않고 정확한 사전적 의미로 잘 설명해주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사람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는 소설책을 읽거나 TV 방송을 볼 때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해 누군가의 자세한 설명이 꼭 동반되어야 한다. 그림으로 설명해주면 쉽다.

 

  • Speciality 【특기】

     1. 곡예

과거에 서커스단에 잠시 다니면서 곡예를 배웠던 적이 있었다. 그 때에도 곡예 실력이 매우 뛰어나 서커스단에서도 인정받고 심지어 일반적인 서커스 공연에서 인트로를 맡거나 일반 단원들을 도와주는 식으로 같이 공연을 했던 적도 있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넷상에서 공연 영상이 작게 퍼져 관심을 끌었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그 실력은 녹슬지 않아서 다시 해보라고 한다면 할 수 있다. 그녀의 나이를 생각해서인지, 아직 어려운 수준의 곡예는 배우지 못했지만 서커스에서 봤던 것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따라할 수는 있다고 한다.

     2. 연기

그녀의 또 다른 특기라고 한다면 연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연기를 다재다능하게 다 잘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대본을 외우는 것은 잘 하지만 아까 말했듯 감정을 몰입하여 하는 연기는 힘들어한다. 그런데도 어떻게 연기가 특기라고 할 수 있냐고? 물론 이것들은 전부 그녀 혼자 연기를 준비할 때의 이야기니까. 그녀에게 예시로 감정을 몰입해 연기 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그걸 그대로 완벽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서 보여준 예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의 범위에서 대본 외의 다른 대사나 행동도 할 수 있다고 한다.

 

  • Hobby 【취미】

     1. 흥미로운 것 관찰하기

말 그대로 그녀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대상을 관찰하는 것이 그녀의 취미다. 그녀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해 딱히 특별한 기준은 없으며, 그것이 인간이든, 동식물이든, 무생물이든 어떤 것이든지 그녀의 관심을 끌어주는 것이면 뭐든 대상이 된다. 전에도 사물에 흥미를 가졌었을 때는 학원에서 외출 허가증을 받아 자신이 만족할 만큼 사오고, 동식물에 관심을 가졌었을 때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자신이 만족할 만큼 몰두해서 관찰했다고 한다. 아직 이 학원에 들어오고 그녀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찾지 못한 듯.

물론 그녀의 취미는 어디까지 흥미로운 것에만 한정되는 것이므로 흥미가 떨어진다면 그 순간부터 관찰하는 것을 그만두고 다른 대상을 찾아보는 것을 시작한다.

" 그렇게 흥미로운 대상을 찾아다니는 이유? 으음...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예상을 한참 빗나가거나 하면 흥미롭잖아~ 그러니까 더욱 어떤 행동을 할지 지켜보고 싶게 되고~ "

 

 

  • Family 【집안】

NKR 기업.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 기업의 사장 히노 후지오미(氷野富治臣)의 딸이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벌 집안의 외동딸. 그녀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그녀의 집안에 대해 잘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사람들은 재벌집 따님이라고 하면 집사들이 모시러 와서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고, 조용히 기품 있게 다니는 어딘가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를 많이 상상하지만 그녀는 그런 이미지에 전혀 들어맞지 않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녀는 자신의 집안이 밝혀지든 말든 딱히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하다. 

" 딱히 알려지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아, 그래도 돈 빌리러 온다던가 하면 안돼. 나도 돈 엄청 적게 받는단

말이야~ "

 

  • Past 【과거】

위에서도 잠깐 설명했듯이, 테이란에 오기 전까지 꽤 많은 것을 배웠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밑에서 여러 교육을 받아온 듯 하며, 특히 외국어에 제일 강하다. 본인 왈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로 총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듯. 그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 대회 같은 곳에도 나가 여러 상을 따기도 했다. 이런 교육 말고는 체력 트레이닝이나 스포츠 같은 것도 배웠었고 제일 마지막으로 배운 것은 취미 삼아서 배웠던 곡예였다. 이렇게 곡예에 능할 줄은 자기 자신도 몰랐던 것 같지만.

 

  • Admission Reason 【입학 이유】

그녀는 4학년 가을에 테이란 학원으로 전학을 왔다. 원래는 아이돌과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며, 그녀의 말로는 여름방학 무렵에 아이돌이 되고 싶어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아이돌 학과로의 전학 수속을 밟았다고. 그 많은 학원들 중 테이란 학원으로 전학 온 이유라면 당연히 명성 때문일 것. 학원에 입학하는 것 만으로도 아이돌로서의 성공은 이미 따 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에 실제로도 연예계에 압도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학원인데, 그녀로선 굳이 다른 학원을 찾아 볼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 Voice 【목소리】

그녀는 청아하고 높은 톤의 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좋은 목소리라고 칭찬하기도 했으며, 어떤 사람은 그녀와 대화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맑아진다는 말도 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목소리 톤 또한 조절할 수 있는데 그녀가 고의적으로, 혹은 잘못 조절하면 평소 그녀의 목소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기괴하고 섬뜩한 목소리 톤이 나오기도 한다. 아직 목소리 톤 조절이 마음대로 안되고 조절 하는 것을 힘들어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는 자신이 없는 듯.

 

 

 

  • Belonging 【소지품】

     1. 휴대폰

테이란 학원에서는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니 부모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전학 가기 전에 하나 새로 장만했으며, 성능 좋은 최신 기종이라 가격대도 비싸다. 핸드폰을 고장 냈을 때 나오는 수리 비용 같은 것을 생각해서 그녀의 휴대폰을 빌려 험하게 다루거나 고장 내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하자.

     2. 손수건 여러 장

평소에도 잘 뛰어다니고 몸을 좀 험하게 쓰다 보니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은 그녀라고 해도 종종 다쳐오는 일이 있다. 혹시 다치거나 상처가 날 때를 대비해, 혹은 뭘 닦거나 할 때 쓰기 위해 항상 손수건을 여러 장 챙기고 다닌다. 들고 다니는 손수건의 양은 날마다 다르다. 예를 들자면, 어떤 날은 손수건을 세 장 가져왔는데 다른 날은 세탁을 깜빡해 한 장밖에 들고 오지 못했다거나, 어떤 날은 한 장도 챙기지 못했다던가 하는 등 말이다.

 

 

 

  • Etc. 【기타】

     1. 호칭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키미(君)를 주로 사용하며 상대방의 이름을 부를 때에는 별명으로 부른다. (상대가 선배일 경우엔 별명+선배)

자기는 남한테 어떤 호칭으로 불려져도 신경쓰지 않으니 편한 대로 불러달라는 입장이다.

     2. 말투

그녀의 말투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크게 특이하다거나 그런 편은 아니고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다니는 말의 내용 같은 것이 특이한 것 뿐이다. 보통 자신보다 나이가 적거나 동갑인 경우에는 반말을 쓰며, 선배거나 나이가 자기보다 많은 경우에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자주 쓰는 말버릇...은 잘 모르겠지만, 아하하~ 하는 장난기 섞인 웃음소리를 자주 내는 편이다.

     3. 컨셉 혹은 방향성

아이돌이 되고 싶다 결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 그녀의 아이돌로서의 방향성은 잡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고작 초등학교 5학년이고 중고등부같이 유닛에 든 것도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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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cm
​몸무게
39kg
성별
혈액형
생일
별자리
출신지
가족관계
이미지컬러
자주 쓰는 손
시스젠더 여성
AB형
1월 30일
물병자리
​도쿄
부, 모
마젠타
(#d24999)
양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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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아나 유우키

<동심브레이커>

유령따윈 없어! 산타할버아지가 살아있다는 소리같은건 그만둬!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는 키요카와

그럴 때마다 아니거든요?! 유령,,,유령 있거든요?? 제가...제가 유령인데....(왈칵!)하고 울면서 도망치는

유우키! 이 사이, 과연 괜찮을까요?

츠루미 하츠

<보건실 메이트>

둘 다 보건실을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적친밀감을 가진 선후배사이. 둘 다 아프지마!

시로가네 모모코

<대기업 딸들의 친목>

키요카와 모모코는 둘 다 대기업의 외동딸들로, 초등학생 저학년 때 모임이나 파티 같은 곳 에서 안면이

트였는데 키요카가 전학 온 4학년 때, 5학년이었던 모모코와 만나 학교에서도 만나게 되어서 더 친해지게

되었다!

모모하라 우사기

<좋은아침 우사쨩~ ...으..!(호다닥)>

같은반이 된 둘, 동아리도 같고 학기초 자리도 가까워 친해질 기회가 많았던 모양이다. 다만 열심히

들이대는(?) 키요카와 달리 우사기는 낯을 많이가려 도망치는 일이 다반사. 종종 키요카의 페이스에 휘말려 슬픈눈을 한 우사기를 볼 수 있다.

오토메 메리

<4차원 친구들>

서로 성격 같은 부분에서 닮은 점이 많아 같이 다니면서 엉뚱한 짓도 많이 하는 사이! 가끔 메리가 너무

현실적인 츳코미를 걸어 분위기를 초 치기도 하지만...

시노노메 사츠키

<사차원 콤비>

재미 위주로 움직인다던가 마이페이스적인 부분 등이 서로 닮은 친구! 장난도 같이 치고 흥미 있어 할만한

것이 생길때에는 만나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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