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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토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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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木 二葉 / 아오키 후타바 / Aoki Hut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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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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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가늘고 작은 체구. 무표정일 때에는 약간 날카로워보이기도 하나 항상 웃고있기에

둥글둥글해보인다. 피부는 그다지 희다거나 한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항상 옅게 홍조가 있다. 부드러운

검은색 머리는 허리께까지 길러서 높이 양갈래로 묶었다. 양갈래 머리 길이는 미묘하게 왼쪽이 더 짧다. 

머리끈은 자주 바뀌는 듯 하나 인형같은 머리끈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토끼모양 머리끈을 자주

사용한다. 앞머리는 왼쪽 눈을 가리고있는데, 그냥 이쪽이 멋있어 보여서.... 이외의 큰 이유는 없는 듯, 해서 들추려고 해도 별 반응은 없다. 옆머리는 왼쪽 머리는 바로 턱 끝까지 오는 정도 길이로 짧으나 오른쪽은

쇄골 근처까지 내려온다. 본래는 검은색이지만 안쪽 머리는 소위 시크릿투톤으로 밝은 하늘색으로

염색했다. 가리지 않은 쪽 눈으로 판단하자면 조금 눈꼬리가 올라간 밝은 분홍색 눈이다. 신발은 보통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가끔은 토끼모양 슬리퍼를 신고다닌다. 디자인은 자주 바뀌지만 추위를 타는 것인지

무릎 근처에 오는 니삭스를 신고 다닐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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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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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사람을 좋아하는]

" 자아 같이 할까♪ "

 

누가 봐도, 밝은 아이라는 평가가 절로 나오는 말투와 행동거지. 항상 구김살 없이 웃고있고, 어떤 사람한테도 나쁜사람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 않는다. 말도 적지 않은 편이라 항상 누군가한테 무언가 이야기를 하며

떠들고 있을 때가 많다. 혼자있는걸 싫어하고,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거의 항상 어떤 사람이든 가까이 있는

사람 옆에서 자연스럽게 쫓아다니고 있을 때도 많다. 귀찮다고 하면 조금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고있는다.

친화력도 꽤나 좋은 편이라 처음 보는 상대에게도 자연스럽게 말을 잘 걸고,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사람을 관찰하고 특징과 행동을 보기만 하는 것도 좋아한다. 어리광도 많은 편에 혼자보다는 무엇이든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특정한 몇명을 제외하고는 남들한테 기대지는 않고 자립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친절한, 이타적인]

" 할 수 있는거라면, 도와줄게! "

 

모두를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한다. 그게 누구던 사람은 일단 공평하게 대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잘해주고싶어한다. "뭐라도 도와줄 거, 없을까?"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어왔다.

남들의 부탁을 찾아다니면 찾아다녔지, 왠만해서는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또한 사람과 부딪히는 걸

싫어해서 쓸데없이 자존심 세우지 않고 남들 의견에 따르려고 한다. 남들이 힘든 것을 보고있지 못해서

본인이 손해를 입더라도 남들을 도와주자고 생각하는 편이기에 본인이 손을 쓸 수 있는 한은 최선를 다해

도와주려한다. 그다지 대가를 바라는 것 같지는 않고, 그저 본인을 싫어하지만 않아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은 항상 웃고 있는 점이라던가는 왠지 인위적이라며 기분나쁘게 느끼는

사람도 더러 있는 것 같다.

 

[자신감 없는, 부정적인]

" 글쎄... 내가 할 수 있으려나... "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정작 나설 때가 있으면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인다. 의외로

남들의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라 결정적인 순간에 일을 망친다며 나서기 꺼려한다. 행동하는 것과는 달리,

눈에 띄는 것은 별로 좋아히지 않는다. 눈에 띄었다가 본인의 부족한 부분만 남들이 눈치채버릴 거라고

말할때도 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박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짓고 행동할 때도 많은 것 같다. 그렇기에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을 꺼려해서 남들의 의견에 묻혀

따라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뒤에서 남들을 도와주는 것이 더 취향이라고 한다. 더해서, 밝은 행동과는 달리

긍정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가끔 하는 발언들은 부정적으로 보일정도. 항상 웃고있고 본인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특히,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조금 심해져보인다.

입밖으로 자주 꺼내지는 않지만.

 

[성실한]

" 열심히... 해야지♪ "

 

상당히 성실한 편이다. 시키는 일들을 제대로 해내는 것은 물론이고, 일찍 끝내면 남들도 도와주고 다니는

데에다가 시키지 않은 일까지도 먼저 맡아서 하고있다. 몸 움직이는건 그닥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오히려

남들이 시키는 걸 할 때에는 아무생각 안하고 할 수 있으니까 좋아한다고 한다. 뭐든 누군가는 어짜피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앞에 쌓여있는 걸 보면 오히려 답답하다고 한다. 

 

[거리감?]

" 나는, 괜찮으니까 너희끼리 해도 되는걸~.. "

 

누구에게던 친절하고 거리낌없이 대하는 것 같아보여도, 후타바와 함께있다보면 묘한 거리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어쩐지 본인을 숨기려고 들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도 어쩐지 핵심을 피하고 빙빙 돌리는

듯한 느낌을 줄 때도 있다. 어떤 상황이던 사건의 중심보다는 방관자로 한발자국 뒤에서 떨어져 모두를

지켜보기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친해지는 것은 누구든지 좋지만 약간 벽을 두고 사람과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그닥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가도 말은 쉽게뱉고, 다가올 때에는 먼저 다가오기에

진심은 모르겠지만서도.

 

[게임 할 때...]

" .........아, 져버렸다.... "

 

게임 할 때에만은 행동도 성격도 평소와는 정말 다르기에, 남들을 당황스럽게 할 때도 많다. 우선, 이게

누군가...싶을 정도로 조용하다. 후타바가 남들을 쫓아다니지 않고, 조용히, 얌전하게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확률로 게임을 붙잡고 있을 것이다. 언제나 성실한 후타바도, 게임을 할 때에는 정신이 죄다 게임에만

쏟아져서 주변의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귀에다대고 큰소리를 지르거나 흔들어서 화면에서 고개를 돌리게

하지 않는 이상 주의를 흩뜨리는 것이 불가능할정도로 대단한 집중력을 보인다. 그런데에다가 게임을 할 때에 방해하면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 짜증을 내기도 한다. 평소에는 자존심 세우지 않는 성격이지만

게임에서만큼은 승부욕이 대단해서 지면 꽤나 분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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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생일 - 12월 13일

탄생화 :: 자홍색 국화 (사랑)

탄생석 :: 애퍼피라이트 (영적인 통찰력)

 

신장, 체중 - 150cm / 41kg

 

혈액형 - B형

 

 

[가족사항]

부모님, 쌍둥이인 히토하.

가정은 화목한 편, 특히 히토하와는 떨어져있기 정말 싫어할정도로 사이가 좋다.

 

 

[좋아하는 것]

팬시상품

문구점에서 파는 다양한 색의 펜들, 작은 다이어리들, 머리핀, 작은 장난감이나 인형들... 귀엽고 화려한 것은 전부 좋아한다. 살 때마다 어쩐지 두개씩 살 때가 잦은게 누군가한테 주는 것 같기도 하다.

 

토끼

동글동글하고 폭신폭신해서 귀엽고, 어쩐지 조금 히토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니까, 좋아한다고 한다. 머리끈이라던가, 인형이라던가 노트의 무늬라던가, 토끼가 그려져있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

커피

그 외에도 쓴 것은 조금 별로,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히 커피는 부모님이 항상 마시면 잠 못잔다고 못 마시게 했기때문에... 그리고, 히토하도 커피는 안마시는걸.

 

 

[게임]

" 여기에선 지지않아...♪ "

 

취미는, 게임. 특기도 게임. 제일 좋아하는 것도... 게임. 그 외에도 다른 것들을 많이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건 역시 게임이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게임들을 하는 걸 좋아했다. 컴퓨터 게임도, 닌텐도같은 콘솔 게임도 별로 가리지 않고 여러종류의 게임을 좋아한다. 사람만 충분히 있다면야 보드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게임을 나름대로 잘하기도 하는 편이라 어지간해서는 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드물게... 아니, 사실은 꽤나 자주 입을 다물고 조용히 집중하고 있다면 아마도 게임을 붙잡고 있을 것이다. 집에서는 부모님께는 이 나이에 벌써 게임중독이냐는 걱정섞인 잔소리도 듣고있다. 후타바의 행동 중에서는 흔치 않게, 히토하 없이 혼자 즐기는 취미이다.

 

 

[특기]

방에서 틀어박혀 게임밖에 안할 것 같아보이고, 실제로도 그런 편이지만, 의외로 후타바의 특기는 몸을 쓰는 것. 정확히 말하자면 운동.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하면 틀린 말이겠지만 잘하기는 한다. 특히 다리가 빠르다고 한다. 평소에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본인은 적어도 춤추는 것에만은 정말 자신있다고 의기양양하게 이야기한다. 움직이는건 귀찮아, 라고 말하지만 춤추는 것 만은 정말 좋아하고, 그만큼 실력이 있는 편이다.

 

 

 

[입학 동기]

" 있지 그건, 히토하가 아이돌이 되자고 했으니까! 그러면 할 수밖에 없는걸? 히토하랑 떨어져있는건 싫으니까, 나~. "

 

물어보면 저런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혼자있는게 싫어서. 히토하가 가자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급하게 준비했는데도 붙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 라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요행인지, 아니면 그만큼 재능이 있는걸지도... 입학 할 때에는 단지 그것 뿐이었지만, 최근에는 꽤나 진지하게 좋은 아이돌이 되고싶다며 여러모로 고민하는 것 같다.

 

 

[말투]

1인칭은 私를 주로 사용하지만, 때때로 僕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호칭은 대게 이름, 또는 이름+ちゃん. 그러나 별로 상관은 없다지만 본인을 부를 때에는 성으로 부르는 걸 선호한다. 보통 반말을 사용하지만 때때로 슴다체(っす)나 존댓말이 튀어나올 때도 있어, 어째선지 본인의 말투가 익숙해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정해진 말투,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특징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상대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목소리는 조금 낮은 편... 이지만 이조차도 목소리가 때에따라 많이 다르기에 확신하기 힘들어보인다.

 

 

[성적]

교과 성적은 별로 좋지 않다.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도 많이 하기에... 그다지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도 별로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나마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몸을 쓰는 것에 자신이 있으니까, 못하지도 않으니 체육성적은 꽤나 잘 나온다. 본인 기준 제일 최악, 이라고 치는 과목은 수학. 다른 과목이면 몰라도 수학만은 20점대를 벗어나본 적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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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히토하

"히토하를 너무 사랑하니까, 나는 히토하처럼 되고싶은거야."

 

정말 좋아하는 후타바의 반쪽, 그러니까... 후타바의 이란성 쌍둥이. 히토하의 쪽이 첫째. 히토하처럼

되고싶어, 라며 언제부턴가 후타바는 옷도, 머리도 장신구도 히토하가 하는 것을 똑같이 따라하고있다.

이란성이지만 상당히 닮았기에 얼핏 보면 헷갈릴 수도 있을 정도. 둘의 사이는 누가 봐도 좋은 편이다.

후타바가 히토하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쫓아다니기 때문도 있고, 둘다 항상 서로를 위한다.

츠루미 하츠

<토사모>

토끼를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 토끼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함께 노는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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