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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에.. 우사기는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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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原 兎(ももはら うさぎ) / 모모하라 우사기 / MOMOHARA US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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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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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만들어진 유리 공예품, 사랑스러운 설탕 장식,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작은 오르골, 그 사이의

보드라운 토끼.

사람들은 아이를 그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

동화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색감의 아이는, 외관만 보면 마치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눈에 띄게 흰 피부, 예쁘고 선명한 하늘색과 부드러운 분홍색이 섞인 곱슬거리는 머리카락, 눈에 띄게 예쁜

외모. 참으로 화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얼굴은 아직 아이 같은 티가 가득합니다.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쳐진 눈매의 커다란 눈은 양쪽의 색이

다릅니다. 왼눈은 연한 노란색, 오른쪽은 머리의 일부분과 닮은 분홍색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공이

마치 토끼의 얼굴과 같이 일그러져있어 참으로 독특한 모양새입니다.

풍성하고 긴 속눈썹과 대조되게 짧고 둥그런 눈썹은 오히려 귀엽게 보입니다. 

*

간신히 눈썹을 가리는 앞머리는 언제나 일정한 길이로 유지됩니다. 숱이 많은지, 조금을 길러 옆으로 넘긴

모양새.

머리는 자연 곱슬로, 그리 자잘하게 구불구불한 모양새는 아닌 적당히 큼직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집니다.

양쪽 위로 묶은 것이 이름처럼 토끼를 연상케 합니다.

안쪽의 머리카락이 분홍색인 오묘한 빛은, 아무리 멀리서 봐도 그녀란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머리카락이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니, 우사기가 만족하는 신체 부위중 하나입니다.

*

추위를 타는지 겉은 항상 살짝 아이보리빛이 도는 흰 가디건을 걸치고 다닙니다. 어째서인지 느슨하게 입고

다니는 모양이지만, 제법 따듯합니다. 반대로 다리는 추워 보이는데, 다리 전체가 조이는 느낌을 선호하지

않아 추울 땐 담요를 덮거나 가디건을 무릎에 덮는 등으로 해결합니다.

*

깔끔한 흰색 양말에 머리색과 유사한 예쁜 하늘빛의 구두. 언제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걸 보니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닦고 있는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교복의 리본은 제 머리색과 같은 하늘빛을 띄고 있습니다.

*

정말로 때 하나 묻지않은, 순수한 동화 속의 아이 같은 외모입니다.

그러나 글쎄요, 그런 사람인지는... 보아야 아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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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부, 선도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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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의견을 가질 권리가 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의견을 가질 권리만 있을 뿐이죠. 그 누구도 무식할 권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

-Harlan Ellison

 

[용의주도한 전략가]

(INTJ-A)

 

 

 

 

“ ......별로... ”

[ 내향적인ㅣ낯가림이 심한ㅣ경계가 강한 ]

 

어찌 아이돌과에 온 건지, 조용하고 내향적인 성향의 아이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굉장히 경계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돌과에 지원한 건, 그런 그녀가 춤추고

노래하고, 무대에 설 때만큼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겠죠. 그만큼 아이돌을 좋아하고, 이 일을

즐거워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교우 관계는 이러한 성향탓에 굉장히 협소합니다. 단지 조용하고 내향적인 탓은 아니라,

우사기가 타인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보통보다 배로, 아니 세배 정도로 더 느리고 어렵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만큼 제가 마음을 연 사람한테는 한없이 상냥하고 깊은 신뢰를 가집니다. 그런 사람이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만큼밖에 없다는 것이 슬프지만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긴 만큼, 생각이 많고 사람을 대하는 게 어색한 것인지. 저 혼자 생각하고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나와 차라리 입을 다무는 게 편하다고 생각할 정도, 상냥하고 순해 보이는 외모에 다가온 친구들을 한두 번 보내본 솜씨가 아닙니다. 그녀가 사람을 좋아하고 이타적인 사람이었다면 또 달랐겠지만 글쎄요... 그녀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제 사람이 아니면 철저하게 관심이 없고, 금세 잊습니다. 그럴만한 가치를 못 느껴서일까요. 아니, 어쩌면 그냥 사람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있지, 토끼는...하루종일 무슨 생각을 할까? ”

..모르면.. 10m 밖으로 떨어져 줄래...? 방해되니까..

[ 호기심이 많은ㅣ탐구심이 강한ㅣ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

 

“ 전략가형 사람이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질서, 한계, 그리고 전통과 같은 것들인데, 이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탐구와 발견의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

 

곧잘 가려던 길을 가다가도 잠시 한눈을 팔면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우사기에게는 항상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궁금하고 흥미로운 것들이 가득한 모양일까요? 세상은 우사기의 장난감 상자일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우사기는 호기심도, 탐구심도 많아, 이것저것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쏟습니다.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종종 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바로 이런 성향 탓인데, 흥미로운 사람만큼 그녀가 탐구하고 싶어 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호기심도 많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은 만큼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빠르게 관심을 잃습니다. 아직 세상은 그녀가 알아가야 하고 궁금한 것들로 가득한데, 시시한 것에 투자할 시간은 없으니까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흥미로 다가갔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궁금한 걸 다 알아냈다면, 우사기는 더이상

볼일이 없으니 안녕. 친구가 없는 게 당연하네요. 뭐, 우사기는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요. 

우사기가 수업을 그리 열심히 듣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물론 본인의 주장입니다. 꼬박꼬박 졸지

않고 열심히 경청하는 정도면 열심히 듣는 것이죠.) 그녀는 영특한 편이라, 듣기만 해도 이해하고, 이해하는

정도만 해도 초등학교 성적은 괜찮으니까요. 그리 흥미롭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흥미 있는 것은 누구보다 열심이지만, 그 외는 시큰둥.. 하니 영 시원찮습니다. 철저히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아이입니다.

“ 우사기는.. 그런 거 안 해.. ”

[ 야망 있는ㅣ자존심이 강한ㅣ고집이 센 ]

 

우사기를 사람들은 얌전하고 착하고, 상냥할 것 같은 아이라고 말합니다. 우사기가 상냥함이나 배려와

거리가 먼 아이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고집불통,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아니, 눈곱만큼은 있습니다. 자기중심적, 제멋대로, 변덕쟁이!

모두 모두 우사기를 설명하는 말이죠. 좀처럼 제 의견을 잘 굽히지 않고 행동합니다. 유일하게 타인의 말에

따를 때는 그것이 타당할 때뿐, 다만 부모나 선생님 같은 보호자나 권위자의 말에 조금 휘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착한 아이라도 되고싶은 걸까요? 그러기에 우사기는 그리 인내심이 큰 아이가 아니지만요.

또, 지기 싫어하고 최고가 되고 싶어 합니다. 야망 있는 아이라, 목표도 NO. 1 아이돌이라네요. 아직 어린아이의 순진한 목표라기엔 우사기는 꽤 재능있는 편이니까요. 본인도 그걸 알고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겠죠. 

욕심도 많습니다. 다만 필요 없는 것에 부리는 억지 욕심이 아닌 제가 정말로 원하고 좋아하며, 흥미 있는 것들에 한정한 욕심이요. 좀 더 춤을 잘 추고 싶다던가, 제 것들을 뺏기기 싫다던가. 그런 종류요. 그렇지 않은 것들은 순순히 양보(의 탈을 쓴 뭐.. 가지던가 말던가...)하기 때문에 종종 착하거나 배려심이 많거나 하는 등의 이미지로 비춰져 의도치 않은 좋은 이미지도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우사기한테는 좋은 일이죠.

 

 

 

  “ ..그치마안..... ”

[ 어리광쟁이ㅣ사랑받고 싶어 하는ㅣ감정적인 ]

 

표현이 서툴러서, 혹은 자존심 때문에, 부끄러워서. 우사기는 말은 하지 않지만, 그렇게 보이지도 않지만,

누구보다도 애교 많은 어리광쟁이입니다. 다만 참고 있을 뿐입니다.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거든요. 착한 아이가 되고 싶고, 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으니까, 그걸 위해서 꾹꾹 참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우사기의 인내심은 안쓰러울 정도라, 종종 위와 같은 면모를 보이곤 합니다, 금세 정신 차리고

부정하지만 이미 늦을 때가 다수죠. 물론.. 저가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선 별로 참지

않아도 그럴 일이 없어서.. 딱히 신경쓰지 않는 모양입니다. 성격 차이가 극명하네요.

쉽게 마음을 열지도, 곁을 주지도 않는 성격 탓에 마음을 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우사기가 정말로 아끼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신뢰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트러블이있으면 종일 그 생각만 하는 등, 관계가 흔들릴 때 극도로 불안해합니다.

우사기를 조금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그 아이는 전혀 안 그럴 거 같은데? 인간관계에서는 완전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아, 라고 하지만 그건 우사기의 울타리 밖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니까요. 그러니까, 우사기를 대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가해주세요, 우사기가 그러지 않으면서 그런 것을 바란다는 게

모순적이지만.. 사람이 항상 일관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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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3/20

탄생화는 보라색 튤립, 꽃말은 영원한 애정

탄생석은 유클레이스

물고기자리

  

-신장 : 155cm 39kg

좀 더 키가 크고 싶은지 매일 꼬박 꼬박 스트레칭하고, 우유를 마십니다. 물론 몰래요, 타인이 아는 게 부끄러운 걸까요?

 

- 호칭 : 3인칭을 사용하며, 타인을 부를 땐 특정 몇몇을 제외하곤 꼬박꼬박 성을 부릅니다. 또한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 이름은 나만 부를 거야! 인걸까요? 농담입니다.

사실은 애칭도 이름도 좋아하지만,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은지 그렇게 말하곤 하는 모양이네요.

 

 

-가족관계 : 우사기네는 부모님과 3살 차이의 여동생 한 명이 있는 4인 가족입니다. 다만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진 부모님은 맞벌이셨기 때문에, 우사기는 어릴 적 할머니 댁에서 자란 모양입니다. 우사기에게 물어보면 부모님은 정말로 존경하고 좋아한단 형식적이고 지루한 답을 하고, 동생에 대해서는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은 우사기는 부모님을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부끄러우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동생은.. 글쎄요, 함께 살았던 시간이 4년밖에 안되기도 하고, 우사기는 동생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모양새네요. 그러나 물어봐도 답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저 모른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기분 나빠하니 동생 이야기는 삼가는 게 좋습니다.

 

 

-LIKE/HATE : 좋아하는 것은 독서, 식물이나 동물.

책은 가리지 않고 잘 읽지만 주로 읽는 책은 자기개발서, 솔직히 말하자면 읽으면 좀 간지난다는... 이유도 있지만, 나름 열심히 읽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모양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역시 토끼입니다. 귀여워서, 라는 간단한 이유로요. 식물은 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기르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귀찮으니까요. 남이 기르는 식물을 관찰하는 것은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것은 귀찮은거, 귀찮게하는 사람,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 그냥 저한테 말거는 사람이면 반절은 싫어하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쓴것, 벌레나, 공포물, 무서운 놀이기구등등... 많지만, 그리 티내지 않습니다. 어린애같다고 생각하니까요.

 

 

-특기,취미 : 그녀는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잘했습니다. 유치원 안에서는 우사기가 제일 잘했었습니다. 5살때부터 발레를 배웠었고, 방송댄스나 합창단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모양입니다. 그런 것들을 좋아하기에 이 학교에도 온 것이겠죠. 연습이 아니어도 홀로있을때는 즐겨 추거나 부르는데, 다른이에게 공적(오디션이나 무대등)이 아닌이상 제가 춤추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누군가가 오면 바로 멈춰버리는 모양입니다.

그 외의 취미는 책을 좋아하는 우사기답게 독서,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기입니다. 주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무언갈 생각하는데, 이때 방해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사실 한번 생각에 빠지면 주변에서 아주 큰일이 있지 않은이상 주변을 잘 못봐 상관없지만요.

 

[우사쨩]

우사기가 늘,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는 토끼모양인형입니다. 8살때 부모님이 입학선물로 사주신건데,

우사기는 목숨같이 아끼는 모양입니다. 조금 너덜너덜하고 못생겼지만요. 그러나 정작 부모를 만나러 갈때는 기숙사에 두고갑니다. 덕분에 부모는 낡아서 우사기가 진작 버린줄만 알고있습니다. 우사기는 종종 이제 인형따위 가지고 놀 나이가 아니라고 말하곤 하니까요. 

 

 

[아동모델]

6살적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한 우사기는 지금까지도 모델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처음은 그냥 부모님의 권유로 따라간건데, 우사기의 적성과 재능과 맞아 꽤 잘 하고있는 모양입니다. 우사기또한 좋아합니다. 열심이지요. 인기도 꽤 있는 편입니다. 몽환적인 색감과 눈에띄게 예쁜 외모는 그리 흔한게 아니니까요. SNS계정도 올해들어 새로 생성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부모님이 조금씩 사진만 올리는 식의 활동이었지만, 이제 우사기도 5학년! 12살이니까요.

 

 

[아이돌]

우사기가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하고, 아이돌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평범합니다.

티비속의 반짝반짝한 아이돌들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평소 우사기는 춤과 노래를 곧잘 칭찬받곤 했으며, 우사기도 좋아했고, 내향적이지만 무대에 서는 것만큼은 좋아했으니까요. 어쩌면 주변에서 종종 권유받던 것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우사기는 모델도 좋지만,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었습니다. 모델은 아이돌을 향한 발판일 뿐, 우사기는 춤추고 노래하고 싶었고, 그리해서 우사기가 조금씩 알아보다 발견한 것이 테이란 학원. 그 후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준비하기시작했고, 뭐, 지금 우리가 만난걸 보면 알 수있듯 성공적으로 입학했습니다.

우사기가 열심히 하는 것중 하나인 아이돌을 위한 준비는, 아직 초등부임에도 불구하고 제 컨셉과 희망유닛까지 다 정해진 모양인게 참으로 체계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짝만 들여다봐도 괜찮겠죠? 

우사기는 저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자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토끼를 컨셉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O.1 아이돌이 될거라는 마음가짐에 걸맞게 기인을 꿈꾸고, 간판유닛인 카르테에 들어가길 희망하고있습니다. 뭐.. 실현 가능한지는 모르지만요.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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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아나 유우키

" ...윳키쨩은.. 우사기가 없으면 안되니까. "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둘은, 우사기가 8살일적 만나 지금까지도 (정말로 몇없는)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우사기가 잘 이야기해주지 않아 둘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우사기가 답지않게 잘 챙겨주는 모양입니다. 윳키쨩 이라며 애칭으로 부르기까지 하는 모양이네요.

종종 유우키가 우사기네 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하는 듯 합니다.

히노 키요카

<좋은아침 우사쨩~ ...으..!(호다닥)>

같은반이 된 둘, 동아리도 같고 학기초 자리도 가까워 친해질 기회가 많았던 모양이다. 다만 열심히

들이대는(?) 키요카와 달리 우사기는 낯을 많이가려 도망치는 일이 다반사. 종종 키요카의 페이스에 휘말려 슬픈눈을 한 우사기를 볼 수 있다.

단 유키코

<잠재우기 대작전>

얘들아, 제발 잠 좀 자자! 개학 첫 날부터 새벽 세 시가 되도록 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 덕분에 시작된 작전!

너희 지금부터 잠 안 자면 명단에 적어서 축제 때 못 놀게 한다?! 연습실에서 야쟈(야! 자율연습해!)시킬 거야-! 물론, 연습실은 무용부에서 제공할 거니까 걱정 마~(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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