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기누나~... 유우키랑 같이 귀신의 집 갈래?"




切り穴 幽鬼 / 키리아나 유우키 /Kiriana Yuki




020404


경음악부


4학년 / 11세
: 소라 빛이 은은하게 도는 맑은 은발과 하늘빛의 귀여운 리본 장식!
언제나 울상인 표정과 진한 분홍빛의 홍조, 작고 귀여운 유령 입!
: 흠집 하나 나지 않은 맑은 살굿빛의 피부와 긴 다리, 귀여운 케쇼쨩과 언제나 쥐고 있는 막대사탕!
작은 체구의 귀여운 유령, 키리아나 유우키!
귀엽고 순한 인상의 소년♪ 언제나 울상인 유령을 쏙 빼닮은 키리아나 유우키의 외형에 대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아볼까요?
먼저 머리카락! 유우키의 머리카락은 은발! 그중에서도 소라 빛이 은은하게 나는 예쁜 은발이랍니다. 머리카락 길이는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장발이고, 잘 엉키지 않아서 머릿결이 좋고 머리카락 굵기는 가는 편이에요~ 머리카락이 움직일 때 나는 사그락사그락 소리가 정말 좋답니다! 왼쪽은 위로, 오른쪽은 아래로 가게 묶었는데 귀여운 민트빛 리본으로 장식까지 했네요! 귀여워라.
다음은 피부! 생기 없고 상처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라서 창백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피부는 곱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부드러운 피부에요!
세 번째로는 얼굴! 불쌍해 보이는 인상을 풍기는 귀여운 얼굴이에요~ 아래로 쳐진 둥근 눈매와 눈썹, 긴 속눈썹, 작은 유령 입은 유우키가 유령임을 한층 더 잘 나타내 주었네요. 그렇죠? (유우키는 무슨 상일까요? 토끼상도 아니고 사슴상도 아니면,,,유령상일지도 모르겠어요!) 눈은 보다시피 크고 맑은 소라 색을 띠는 홍채를 가지고 있어요~ 쌍꺼풀은 속쌍꺼풀이랍니다! 코는 인형같이 오뚝한 코에, 입술의 색은 은은한 분홍빛이에요. 보조개는 없답니다~
네 번째로는 옷! 테이란 학원의 초등부 교복을 리폼했네요! 박시핏의 긴 상의에 딱 맞는 짧은 치마, 교복 색과 맞춘 귀여운 토시와 늘 들고 다니는 막대사탕, 오버니삭스와 허벅지 초커는 유우키의 개성을 잘 살려주었어요. 귀여워요! 유우키의 말로는 아버지께서 손수 리폼해주셨다고 하네요~ 리본 색이 하늘색인 이유는 우사기를 따라 하기 위함이라고도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나머지를 소개할게요! 보시다시피 작은 체구에 성장기 어린이의 귀여움을 담뿍 담은 유령이랍니다! 그중에서도 다리가 길어서 더 모델 체형에 가까워졌어요. 아동 모델이라도 하는 걸까요? 정답이에요~이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소개할게요!
덧붙여 얇은 손목과 발목, 근육이 적당히 붙은 팔다리, 작은 손도 있답니다! 나머지는 설정 화를 참고해 주세요~!

장난끼 많은 소심한 유령!
: 있지있지, 네 뒤에 귀신...귀신이붙었는데!!! 내 다리 내 놔,,,라며 으쓱거리고있어!!!(호들갑)
뭐 뭐어어???(화들짝) 그,그럴리가 없잖아!!! 자, 장난치지 마!!!
: 아닌데~...진짜 붙어있는데~....히히히,,,힛 귀신..귀신이라구~♪
: 히이이이이이이익!!! 귀신이다!!!!
(자기도 귀신이면서..) 놀랐니?
: 엄청..엄청 놀랐어!!....
-테이란 학원에서의 반 친구와의 대화
: 있지 누나...누나 뒤에 귀신 있는데...(케쇼 꼬오옥,,,)
???? 자, 장난치지 마...! 그런 건 없어...!
여, 역시 그런가? 귀, 귀신이라니 ...히이익!!나도 무서워...
-우사기와의 대화
[ 내향적인 / 소심한 / 외로움을 잘 타는 ]
(!!!!따돌림 등의 트리거가 당겨질 수 있는 요소가 조금 있습니다!!!!)
: 아, 저요? 전 여기 있어도 괜찮아요~... 그야 다들 친한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가 끼면 싫어할 거에요..... 전 여기서 케쇼랑 놀게요~...!!
우리의 귀여운 유우키의 성격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먼저 유우키는 얼굴에도 다 드러나 있듯이 내향적이고 모두와 친해지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장난을 자주 친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지 서로 얼굴만 아는 친구는 많아도 진짜 친한 단짝이 없어요. 게다가 이름에 걸맞게 반의 유령 역할을 해서 존재감도 없고, 다들 불길하다고 친구 하고 싶지 않아 해요. 그래서 유우키는 언제나 방의 구석에 박혀 있답니다. 존재감도 없어서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아요... 그때마다 케쇼랑 이야기하곤 해요. 외로움을 잘 타는 유우키인데 케쇼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소심한 유우키는 다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걸 무서워해서 언제나 다른 친구의 따듯한 한마디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먼저 말을 걸어주면 엄청 행복해 할테니까 어서어서 짧은 인사라도 건네는 게 어떤가요?
[ 충동적인 / 모험적인 / 참을성이 없는 ]
: 할로윈을 기념하여 귀여운 유령 쿠키가 나왔대요! 이건 절대로 안 먹을 수 없으니까...그리고 무슨 맛인지 너무너무 궁금하니까... 지금 가게로 가보려고요~! 호, 혼자 갈 수 있..있으니까...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신중함과는 완전 딴판으로 유우키는 충동적이에요! 예를 들자면 자야 할 시간인데도 사탕이 먹고 싶으면 까서 먹는답니다~(물론 사탕 먹고 양치는 꼭 하고 잔답니다. 치과 의사 선생님이 귀신보다 하늘만큼 땅만큼 더 무섭기 때문이래요.) 누군가 말린다면 그만두겠지만 말리는 사람도 없고 꼭 그러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바로 하고 싶은 대로해 버린답니다~ 아, 물론 이건 혼자에게만 영향이 갈 때 한정이에요! 유우키는 다른 친구에게 영향을 끼치는 걸 꺼리거든요.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책임질 수 없는 일인데 억지로 맡으면 분명 실패할 게 뻔하거든요.
[ 호기심 많은 / 유혹에 약한 / 꾀임에 잘 넘어가는 ]
: 언젠가 엄마와 함께 거리를 걸어간 적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우리 엄마께 " 도를 믿습니까? " 라고 물어본 거예요~... 들어보니까요...그 사람이 하는 말이 너무 와닿고 맞는 말 같아서 그만 그 사람을 쫓아갈 뻔했지 뭐에요~... 어머니와 손을 잡고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호기심 많고 꾀임에 잘 넘어가는 유우키는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린 소년이라 온갖 유혹에 잘 넘어가요. 그래서 잘 구슬리면 케쇼도 내어 줄지도 모른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듣는 귀도 있고 단호하게 거절할 줄도 아니까 어느정도는 잘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팔랑귀인 점을 제외하고는 말이죠.)아, 호기심에 대해서인데요! 아무리 궁금한 게 있어도 용기가 없어서 늘 포기하곤 한답니다...
[ 장난끼 많은 / 겁 많은 / 감성적인 ]
: 저는 귀신을 볼 줄 안답니다! 그러니까... 당신 머리 위에 제 또래로 보이는 아이가 앉아있어요! 자, 잠깐 진..진짜요?! 히이익,!! (케쇼 꼬오오옥)
유우키는 귀신 관련된 장난을 자주 쳐요. 자신을 유령이라고 자칭하면서 귀신을 볼 줄 안다고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무서운 이야기와 귀신 이야기로 겁주다가 도리어 자신이 더 무서워하곤 해요. 그래놓곤 듣는 아이들이 안 무서워하면 시무룩해진답니다! 만약 유우키가 장난을 친다면 무섭지 않아도 무서운 척해주면 유우키는 기뻐할 거에요~! 물론 자신도 무서워할 테지만요.
[ 성실한 / 빠른 / 노력하는 ]
키리아나요?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떤 일이든 시키면 빠르고 성실하게 해오곤 했어요.
- 유우키가 다닌 유치원 원장 선생님의 말씀
유우키는 원칙인 맡은 일은 빠르고 성실하게! 를 지키고 있답니다. 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빠르고 성실하게 해 와요. 아무리 피곤하고 귀찮아도 완벽하게 해낸답니다! 덜렁대서 자주 실수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줍시다~!
이 외에도 유우키는 나름대로의 활기참을 가지고 있답니다! 자신을 귀여운 유우키라고 칭하는 걸 보니 자존감도 어느 정도 높은 것 같기도 하고, 말이 많아서 친구들에게 유령 관련 TMI를 말하기도 하고 괴담을 말하기도 해요~.(그걸 말할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게 흠이지만요....)종종 착한 마음씨로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가끔 의외의 한마디를 내뱉기도 하고, 비록 존재감은 없어도 착실히 맡은 일은 열심히 하는 그런 아이로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나머지는 차차 알아가 보도록하는 게 좋겠어요!



[컨셉]
: 유령컨셉 아이돌!
: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겠습니다... 유령 유우키입니다... 히이익, 유령 같은 건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 캐치프레이즈)
유령은 날아다닐 수 있잖아요~! 무대에서 모든 사람에게 날아가 반짝임을 전해주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에요!
귀신을 볼 줄 아는 유령 유우키에요! 유령컨셉 아이돌이라니 흔하지 않은 컨셉이라 더 귀엽답니다. 유령인 자신이 무대에 서서 모든 관객들에게 날아가 반짝임을 전해주는 게 꿈이기도 했고, 이름부터 유령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서 이 컨셉이 좋을 것 같다고 유우키는 생각했답니다!
신장/몸무게 120cm/24kg
성별 남자
혈액형 RH- AB형
출신지 일본 니고야 시
자주 사용하는 손 왼손
가족관계 모, 부, 자신
1인칭 와타시(私)
상대방을 부를 때 동급생일 경우 : 애칭(-쨩) 혹은 이름으로 부름
* 윗사람 한정으로 존댓말 사용 선생님, 선배 등 윗사람일 경우 : 성+님 / 성+선배 등 성으로 부름
* 아랫사람, 동급생일 경우 반말 사용 후배, 동생 등 아랫사람일 경우 : 애칭(-쨩) 혹은 이름으로 부름
캐치프레이즈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겠습니다... 유령 유우키입니다... 히이익, 유령 같은 건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미지 컬러 흰색(#ffffff)
[소문]
하루에 물을 2L씩 마신다는 소문이 있다. (이쯤 되면 유령이 아니라 물귀신일지도...게다가 잘 우니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좋아하는 것]
: 제, 제가 좋아하는 거요? 첫 번째는 케쇼고 두 번째는, 달콤한 쿠키에요~!
유우키는 달콤한 거라면 뭐든 좋아한답니다! 유령 모양이면 특히나 더요. 늘 사탕을 들고 다니는 이유가
바로 이거랍니다~ 그리고 하얀색을 좋아해서 세상이 온통 새햐얘지는 겨울을 좋아해요! 그래서 털모자와
담요, 코트 같은 겨울옷들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옷 스타일도 엄마 옷 입은 것 같은
박시핏(헐렁한 모양새)을 선호해요~.그리고 또 차가운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음료도 얼음이 들어간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부드러운 헝겊 인형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게 많네요~ 엄청 많으니 아래에
리스트를 적어놓을게요!.
list : 사탕, 쿠키등 달콤한 것 / 겨울, 담요, 코트, 털모자, 목도리, 베개, 이불, 침대 / 하얀색, 흰 눈, 캔버스,
하얀색 방 / 과일 에이드, 아이스 코코아, 허니브레드 /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인형 등
[싫어하는 것]
: 싫어하는 거에 무서운 것도 포함되나요..? 그렇,,다면 일단 유령이랑... 높은 곳이랑... 맵고 짠 거랑...
쓴 거랑.........
유우키는 쓰고 맵고 짠 것을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커피는 절대 손도 안 대고... 초콜릿도 너무 쓰면 입도
안 대는 편이에요. 그리고 벌레를 싫어해서 벌레가 많이 나오는 여름을 싫어한답니다. 높은 곳도 무서워해서(지박령이냐고) 그네를 탈 때 땅에 발이 닿지 않을 정도로 올라가면 무서워해요~... 그리고 또 소음이랑...
어라? 싫어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에 비해 적네요~..,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서 싫어하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list : 매운 음식, 쓴 음식, 짠 음식, 지나치게 과한 향신료 등 / 벌레, 소음 / 높은 곳 / 딱딱한 인형 등
[특기]
▶운동신경!
: 그, 저...달리기도 빠른 편이고...균형도 잘 잡고... 운동을 잘한다는 말을 종종 듣곤 했어요~!
유우키의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에요! 아니, 뛰어나다고 해야 맞을까요? 초 4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기록은 재 보진 않았지만 평균 이상의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는 건 사실이랍니다!
▶목소리!
: 네...네? 목소리가 예쁘다고요...? 그, 그런 칭찬은 처음 받아봐서 쑥스러워요~...()
유우키의 목소리는 어린아이 특유의 귀엽고 청아한 목소리에요!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아서 고음에 자신이
있답니다! 유령같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특징인 예쁜 목소리에요. 덧붙여, 노래도 잘 부르는 편이랍니다!
▶우는 연기!
: 특기에 적기엔 조금 민망한 부분,,,아닌가요...? () 우는 연기에,,자,,자신있어요!
눈물이 많아서 우는 연기에 자신이 있다고 해요! 눈물이 잘 나오게 하는 비법은 자신만 아는거로~..
비밀이랍니다~♪
[약한 부분]
▷포커페이스
: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걸 멈출 수 없어서...(훌적..)
감성적인 성격 때문에 포커페이스가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카드게임을 할 때 자신이 우세하지 않으면
울상을 지어버린답니다. 그리고 웃는 얼굴을 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네요...
▷사교 활동!
: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게 어려워요~...() 그야 전 유령이니까... 다가가면 싫어하지 않을까요?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걸 어려워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에요.
▷유령은 없어! 공격..()
: 누군가가 저에게 유령이 없다는 것을 어려운 말들로 설명하면,,, 반박 못 해서...()
산타는 없어! 보다 유령은 없어! 가 더 무서운 유우키에게 과학적으로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면... 울어버릴 지도 모른답니다~ 그래도 꼭 말하고 싶으시다면..살살 부탁드려요...() 가끔은 안 울고 대항하기도 해요. 근거 없는 주장들이지만요.
[취미]
▶사진찍기!
: 사진 찍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케쇼랑 같이 찍는답니다! 찍은 사진을 꾸미는 것도 재미있어서 좋아해요!
아쉽게도 전문적인 카메라는 없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곤 해요. 보통 자연물보다는 셀카를 자주 찍는답니다! 사진을 찍는 이유는 심령사진이 찍고 싶어서인데요, 엄청 많이 찍다 보면 한 번쯤은 귀신 친구가 같이 찍히지 않을까! 해서 찍는 거랍니다. 지금까지 오백 장 정도 찍은 것 같은데, 당연하듯 한 번도 찍히지 않았어요.
(진짜 찍힌다면 엄청 무서워서 기절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사진을 찍은 다음에는 열심히 꾸며요. 하트도 붙이고 글씨도 쓰고~ ♪ 본인 말로는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즐겁다고 해요~
▶ 유령 놀이!
: 이불을 덮어쓰고 기이신이다~하면서 놀아요! 기이신~♪ 히히, 이불 속에 있으면 아무리 유령이라도 못
들어오겠죠! 절 유령인 줄 알 거에요! 게다가 유령과 친구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케쇼와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해요! 이불을 뒤집어쓰고 귀이신이다~ 소리를 내며 노는 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정말 귀엽죠?
[기타]
~유우키의 tmi~
1. 말투
때로는 3인칭을 쓰기도 하는 유우키의 말투는 귀엽답니다! 나름대로의 배려를 담고 있는 말투에요.
2. 집안
조금 잘사는 축에 속하는 키리아나 가에서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그들의 피를 물려받은 유우키도 재능이 있어 보이네요~!
3. 소지품
케쇼, 사탕 등 달다구리, 휴대전화, 괴담백과444선
4.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는 애매한 것들
책 :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랍니다.
물 :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따지자면 비선호보단 선호쪽이에요!
5. 유우키의 존재감
없는 편.
[케쇼]
케쇼우/けしょう/化生
유령; 도깨비; 또, 둔갑함.

: 누구보다도 아끼는 제 친구, 케쇼입니다~...안에 도깨비가 들어 있으니까, 조심히 다루셔야 합니다? 킥킥.
노, 농담이니까요!! 무, 무서워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지만 정말 안에 무언가는 들어가 있답니다~ 으스스스, 무섭죠?
보랏빛의 정말 귀여운 이 친구의 이름은 케쇼! 유우키의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안에는 솜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푹신푹신해요.
유우키와 케쇼가 처음으로 만났을 때는 유우키가 4살일 때의 생일이에요! 아무도 유우키의 생일을 눈치채지 못해서 잔뜩 실망한 유우키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집 밖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웬걸? 조금 친하게 지내던 옆집 아이가 이사를 가버린 거예요! 더 실망한 유우키는 울상을 지은 채 코너를 돌자 저 멀리에 옆집 아이가 두고 간 것 같은 짐들이 보였어요! 다시 한번 이끌리듯 다가가 보자 새하얀 인형을 발견했답니다! 유령 모양의 귀여운 인형은 유우키의 마음에 쏙 들어서 '어차피 버려질 거라면 내가 가져갈래!' 라고 생각한 유우키는 인형을 들고 함께 집으로 들어가서 인형에게 케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생일 7/26 (유령의 날)
나이 ??? / (만난 지 6년)
내용물 솜, ???
천 면 100%
[사인]
: 잠결에 신들린 것처럼 그렸는데.. 생각보다 엄청 엄청 잘 그려져서 기뻐요! 저, 이쪽에 재능있는게 아닐까요? 히히.
큰 종이에 작게 그리는 것이 포인트. 사인 그리는 순서는 이름(유우키)→케쇼→작은 유령→도깨비불이다.

[아동모델]
유우키가 7살일 때, 거리를 걷던 유우키에게 아동 모델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었답니다~ 존재감이 없는 자신을 알아봐 준 것이 정말 고마운 유우키는 바로 좋다는 의견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고, 부모님의 대답도 긍정적이어서 바로 오디션을 보았고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아동 모델을 하게 되었어요! 주로 귀여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는답니다!


모모하라 우사기
: 응, 유우키... 우사기 누나가 좋아! 그야, 우사기 누나는 나랑 친구 해줬으니까~? ♪
같은 에이전시 소속으로 우사기가 8살, 유우키가 7살일 즈음부터 친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우사기에게 잘 챙김 받고 있나 봐요~ 유우키에게 우사기라고 하면 존재감이 없는 유우키가 테이란 학원에 들어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준 정말 아끼는 사람이며 유일하게 자신보다 높은 상대임에도 반말을 쓰는 상대랍니다! 그만큼 친하다는 뜻이겠죠?
츠루미 하츠
<유령의 과학적 증명>
유우키가 말하는 모든 비과학적인 말들을 하츠가 과학적으로 논파해버린다! 유령이 어딨어?
그건 질량이 없어서 존재할 수 없어!
이시카와 카논
<카논과 함께하는 유령TMI시간>
괴담은 무섭지만 괴담은 재미있어!! 괴담을 비롯한 각종 유령의 tmi들을 다룬 대화를 항상 같이
무서워하지만, 또... 항상 즐거워합니다! 함께 즐거운 유령이야기를 나누는 괴담메이트.
카지 미요
<퇴마로부터 시작되는 사탕메이트>
유우키가 퇴마하지 마 하며 도망가고 미요가 사탕들고 이 사탕으로 퇴마해주겠어 하며 쫓아가는 관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면 서로 차분하게 사탕을 주고받는 사이!
히노 키요카
<동심브레이커>
유령따윈 없어! 산타할버아지가 살아있다는 소리같은건 그만둬!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는 키요카와
그럴 때마다 아니거든요?! 유령,,,유령 있거든요?? 제가...제가 유령인데....(왈칵!)하고 울면서 도망치는
유우키! 이 사이, 과연 괜찮을까요?
무라하시 미카
<귀여운 유령은 지나가세요>
나쁜건 퇴치하지만 귀여운건 문화유산이니 유우키를 지킬거야!하는 미카와 아아,,선배,,멋있어...
하는 유우키! 특이한 선후배사이로 재미있는 관계.